Date : 2025. 4. 8. 14:58 / Category : Sports
2024-25시즌 프로당구에서 김가영(하나카드) 선수는 완벽하게 시즌을 마무리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지난달 열린 'PBA 골든큐 어워즈 2025'에서 대상, 베스트 애버리지상, 뱅크샷상, '제비스코 상금왕'까지 4관왕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김가영 선수는 2024 LPBA 에스와이 바자르 하노이 오픈에서 첫 우승을 시작으로, 크라운해태, 휴온스, NH농협카드 등 6개의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기록하며 당구계의 여왕으로 군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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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 월드 챔피언십 2025에서는 결승에서 김민아 선수를 꺾고 7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시즌을 더욱 빛냈습니다. 김가영 선수는 "해온 대로 계속 나아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또다른 전설에 도전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밝혔습니다.
김가영 선수는 "훈련 방식이나 생활 패턴은 변화가 없다. 그동안 쌓은 경험이 올해 빛을 봤다"며, "자신에 대한 믿음이 가장 큰 수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언터쳐블'이 된 김가영 선수의 다음 시즌이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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