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29. 11:37 / Category : Sports
AP통신은 독일 로젠하임 인근에서 열린 독일 핑거하켈른(손가락 레슬링) 챔피언십에 약 180명이 참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바이에른 전통 의상인 짧은 가죽 바지와 자수가 들어간 멜빵의 트라흐트라고 불리는 옷을 입고 테이블에 마주 앉아 자신의 중지 손가락을 가죽 밴드에 끼우고 시작됩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골프공의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심판의 시작 신호를 알리면 가죽 밴드를 힘껏 당겨 승부를 겨룹니다. 상대방이 자기 쪽으로 끌려오거나, 상대 손가락을 놓치게 하면 승리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거나 손가락이 부러지거나,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기도 합니다.
17세기부터 시작된 손가락 레슬링은 체급이 비슷한 참가자끼리 책상에 앉아 한 손가락에 가죽 밴드를 넣어 당겨 승부를 겨루며, 대회 관례상 남자들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전통 스포츠인 손가락 레슬링은 '명예'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아 상금은 얼마 되지 않는 몇십 유로에서 몇백유로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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