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백스윙을 시작했는데 정지한 볼이 움직였고, 이때 그대로 스트로크를 했다면 그 볼을 움직이게 한 원인이 무엇이든, 그 볼을 리플레이스해서는 안 됩니다. 그대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런 다음 반드시 그 스트로크 후 그 볼이 정지한 곳에서 그 볼을 플레이해야 합니다.

움직이고 있는 공을 쳤다고 해서 경기가 중단되지는 않습니다. 경기는 그대로 진행됩니다. 이 볼을 리플레이스하게 되면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이 되어 페널티로 2벌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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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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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고의로 공을 움직이게 했다면 1벌타를 받게 됩니다. 볼은 놓인 그대로 플레이해야 한다는 규칙 9.1을 위반하여 잘못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것에 대한 일반 페널티로 2벌타를 받습니다. 하지만 이 둘은 연관된 행동이기 때문에 더 큰 위반인 2벌타만 주어집니다.

스트로크에 영향을 미치는 상태를 개선하려고, 플레이어가 어떤 물체를 움직이거나 구부리거나 부러뜨리거나 혹은 어떤 물체를 옮겨서 그 상태를 개선한 경우, 다음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그 개선된 상태를 원래의 상태로 복원시키는 경우, 페널티를 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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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움직였던 나뭇가지, 풀, 움직일 수 없는 장해물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려놓기.
제거했던 코스의 경계물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원래 각도와 다른 각도로 꽂아두었던 코스의 경계물을 원래 각도대로 꽂아두기. 

위의 예들처럼 스트로크를 하기 전에, 플레이어가 규칙을 위반하여 개선된 상태가 제거되도록 원래의 물체를 원래의 위치와 가능한 한 가장 가까운 위치로 복원시킨 경우, 페널티를 면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나뭇가지나 모래 돌 등을 이동시켰다면 가만히 있다가 벌타 받으시지 말고, 바로 원위치로 돌려 놓고 치시면 됩니다.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질문처럼 발로 차서 '우연히' 그 볼을 움직이게 했다면 '반드시' 원래의 지점에 리플레이스해야 하며, 이런 경우 페널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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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의 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것들을 움직이면 볼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이때 풀이 긴 풀밭을 발로 쓸어보거나 나무를 흔들어보는 등 플레이어나 상대방 또는 다른 사람이 '우연히' 그 볼이 움직이게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우연히 움직이게 한 경우 페널티는 없습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볼 찾기를 시작하기 전에 그 볼을 움직이게 한 경우, 플레이어는 1벌타를 받습니다.

볼이 모래에 완전히 덮여 있었던 경우에는 그 볼의 일부만 보이도록 해놓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덮여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반드시 모래에 놓여있던 원래의 라이를 다시 만들어놓고, 그 라이에 그 볼을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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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발견하거나 확인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볼의 라이에 영향을 미치는 모래나 잔디를 움직인 경우에는 반드시 원래의 라이로 다시 만들어놔야 합니다. 원래의 라이를 다시 만들어놓지 않고 그 볼을 플레이한 경우, 플레이어는 일반 페널티를 받습니다. 일반 페널티는 매치플레이에서의 홀 패, 스트로크플레이에서의 2벌타를 말합니다.

폭설이나 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플레이가 중단되었다면 볼이 있던 지점에 마크한 다음에, 볼을 집어 올릴 수 있습니다. 다시 플레이가 시작될 때 원래 지점에 볼을 다시 놓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이때 다른 볼로 교체해도 괜찮습니다.

만약 플레이가 중단되었을 때 볼을 집어 올리지 않았다면 플레이 재개 후 볼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해도 되고, 그 지점에 마크한 후에 원래 지점에 놓거나 다른 볼로 교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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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반하면 일반 페널티(2벌타 또는 매치 플레이에서는 패배)가 적용됩니다.

만약 플레이 중단 중에 볼이 자연적으로 움직였을 경우에는 원래 위치를 추정하여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이 때 잔디 상태가 변했다면 원래 상태와 가능한 한 가장 가까운 상태로 복구시킬 수 있습니다.

만약 매치 플레이에서 상대방의 볼이 내 것인 줄 알고 잘못 플레이했는데,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알 수 없다면, 둘다 페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서로 바뀐 볼을 사용해 홀을 마쳐야 합니다. 하지만 먼저 잘못된 볼로 플레이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았다면 먼저 잘못 플레이한 사람이 홀 패를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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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볼록해지게 공 넣고 다니지 마세요.

공은 골프공홀더에 예쁘게 넣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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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플레이에서는 잘못된 볼을 플레이하면 2벌타를 받고, 원래 볼이나 다른 볼을 원래 지점에서 리플레이스해야 합니다. 잘못된 볼로 플레이한 타수는 계산되지 않습니다.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스트로크를 계속 이어가면 안됩니다. 그 라운드가 끝나기 전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실격이 됩니다.

PGA 선수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신 적이 있나요? 기본적으로 PGA 투어에서는 거리측정기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PGA투어는 3개의 메이저 대회에서만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PGA챔피언십, KPMG우먼스 PGA챔피언십, 키친에이드시니어PGA챔피언십입니다.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한 모든 대회의 공통점은 현행 골프 규칙에 따라 복합 기능( 풍속·풍향, 고도 변화, 특정 정보, 그린 경사 등)을 제외한 단순 거리, 방향 측정만 가능하다는 겁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거리나 방향 측정은 기계의 도움을 받아도, 측정된 정보를 해석하고 행동하는 건 온전히 골퍼 본인의 몫이라는 겁니다. LPGA 투어와 LET, KPGA 투어도 복합 기능을 제외한 거리측정기 사용을 허용했습니다.

거리측정기를 허용하는 한국 남녀 투어의 페널티는 같습니다. 1회 위반 시 2벌타, 2회 위반 시 실격입니다.

■ 아래는 거리측정기로 사용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입니다.
- 가능 :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알아보는 건 허용됩니다.
- 불가능 : 높낮이 변화를 측정하거나, 거리나 방향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의 볼의 위치에 맞는 플레이 선을 알려주거나 플레이어의 볼의 위치에 따라 클럽을 추천해주는 기기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바람과 그 밖의 기상상태에 관한 정보
- 가능 : 기상예보에 공개된 모든 유형의 기상정보(풍속 포함)를 얻거나 코스에서 기온 및 습도를 측정하는 건 허용됩니다. 
- 불가능 : 코스에서 풍속을 측정하는 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바람과 그 밖의 정보를 얻기 위해 인공물을 사용하는 것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풍향을 살피려고 손수건 등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잔디를 뿌려서 풍향을 알아보는 건 가능합니다.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하는 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플레이 중인 경기와 무관한 음악이나 영상은 허용됩니다.

상대 플레이어가 경기를 집중하는 데 방해가 되거나 자신의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음악이나 영상을 듣거나 보는 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클럽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거나 플레이에 도움이 될만한 경기 영상을 시청하는 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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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되는 음악이나 비디오도 있습니다. 현재 플레이 중인 경기와 무관한 뉴스를 보거나 배경음악 같은 음악을 듣는 건 허용됩니다. 이같은 행동에 페널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부당한 행동으로 판단되는 경우, 위원회는 실격시킬 수 있습니다.

골프영상 중 그 코스에 있는 갤러리들을 위하여 틀어놓은 방송은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