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5
2025.01.02
2024.12.31
2024.12.30
2024.12.26
2024.12.24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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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1. 5. 00:49 / Category : Golf
Q. 친 공이 우연히 캐디가 맞으면 벌타인가요?
A. 자신의 캐디, 혹은 상대방의 캐디에게 공이 맞아도 '우연히' 맞은 경우 무벌타입니다.
2019년 개정된 골프규칙 이전에는 자신의 캐디나 골프백에 맞으면 2벌타였습니다. 하지만 개정된 규칙부터는 '우연히' 사람이나 물건에 공이 맞아도 벌타가 없습니다. 그 스트로크는 무효로 하고 원래 지점에 공을 놓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하지만 깃대나 깃대를 잡고 있는 사람을 우연히 맞힌 경우에는 벌타 없이 멈춘 지점에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원래 지점이 아닌 다른 곳에 공을 놓고 플레이하면 2벌타를 받습니다.
친 공이 갤러리를 맞춰도 벌타가 아닙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는 2010년 메모리얼토너먼트에서 한 라운드에 무려 3명의 갤러리를 맞힌 희한한 타구 사고 기록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닥치면 일반적으로 선수들은 다친 갤러리의 치료비를 납부하고, 선수 사인이 든 선물이나 기념품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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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골프대회에서 인정받은 예쁜 네임택
아우디 골프컵도 BMW 골프컵도 함께 한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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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프로선수들도 골프대회에서 엉뚱한 샷을 날리기도 합니다. 엄청난 갤러리가 모여 있는 대회에서 프로의 잘못친 공에 사람이 맞는 일도 종종 일어나기도 하구요. 공으로 갤러리를 맞힌 선수는 불안감과 트라우마가 남기도 합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잘못 맞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으니 서로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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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1. 2. 14:52 / Category : Golf
Q. 내가 친 공이 나무 맞고 다시 내 몸에 맞았습니다. 벌타인가요?
A. 무벌타입니다. 2019년 개정된 규칙부터 무벌타입니다.
2003년 마스터스에서 제프 매거트의 벙커샷이 제프의 모자에 맞는 일이 생겼습니다. 자신의 친 공에 맞은 경우 2벌타였던 시기라 그는 2벌타를 받았습니다.
2022년 미국PGA투어 존 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미국의 모건 호프만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친 볼이 벙커턱에 맞은 후 공중으로 떠올라 자신의 모자챙을 맞고 벙커에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호프만은 아무런 벌타를 받지 않고, 벙커에서 세 번째 샷을 퍼팅그린에 올려 보기로 마무리했습니다. 2019년 골프 규칙 개정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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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해저드에 들어가면 바로 꺼내쓰세요.
여분의 공은 항상 허리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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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플레이어가 움직이고 있는 볼의 방향을 고의로 바꾸거나 멈추게 한 경우엔 플레이어에게 2벌타가 주어집니다. 플레이어가 쳐서 움직이고 있는 볼이 우연히 플레이어나 플레이어의 장비에 맞을 경우 페널티는 없으며 볼은 반드시 놓인 그대로 플레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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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31. 12:09 / Category : Golf
Q. 퍼팅라인을 보는데 캐디가 우산을 받쳐줬어요. 벌타인가요?
A. 라인을 보는 동안 우산을 받쳐준 건 무벌타입니다. 하지만 퍼팅을 하는데 우산을 받쳐주면 2벌타입니다.
골프규칙에서 플레이어는 스트로크할 때 타인으로부터 물리적인 원조 혹은 비바람으로부터 보호 등 불법원조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배, 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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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에도 캐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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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골프를 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비 때문에 비거리는 평소보다 줄어들고, 땅도 젖어 있어 공도 제대로 구르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1~2클럽 더 긴 클럽을 사용하고, 런이 없기 때문에 높게 띄우는 샷이 유리합니다.
볼이 잘 구르지 않기 때문에 퍼팅시 평소보다 2배 정도 거리를 잡고, 라이는 되도록 많이 보지 않은 상태로 홀컵을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퍼팅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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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30. 17:37 / Category : Golf
고무래에 공이 걸려 있습니다. 장애물인 고무래를 어떻게 치워야 벌타가 되지 않을까요?
질문에 나온 고무래는 움직일 수 있는 장애물입니다. 고무래를 옮길 때 공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면 공 뒤에 마크를 놓고 고무래를 치워야 합니다. 만일 고무래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공이 움직인 경우 마크가 놓여있는 지점에 리플레이스를 하고 플레이를 이어가면 됩니다.
자연 장애물을 치우다 공이 움직이면 1벌타. 고무래같은 인공장애물은 치우다 공이 움직여도 벌타가 아닙니다. 두가지 경우 모두 다 공은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2벌타입니다.
좀 더 세밀하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공이 움직일 수 있는 인공 장애물의 안이나 위에 있을 때는 공을 먼저 집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공을 먼저 집으면 안 됩니다. 공이 고무래에 걸려 있을 때는 고무래부터 치워야 합니다. 만약 고무래를 치우면서 공이 움직이면 제자리에 놓으면 됩니다. 인공 장애물을 치울 때 공이 움직여도 벌타가 없지만. 공을 먼저 잡은 후 고무래를 치워 공을 움직였기 때문에 1벌타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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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26. 11:10 / Category : Golf
Q. 스윙하면서 공에 살짝 맞아서 순간적으로 바로 공을 쳤습니다. 벌타일까요?
A. 네. 2벌타입니. 우연한 더블 터치는 무벌타지만 고의로 쳤기 때문에 2벌타입니다.
골프규칙에서 플레이어는 스트로크를 하는 경우 클럽과 볼 사이에 순간적인 접촉만 일어나도록 해야하며, 볼을 밀어내거나 끌어당기거나 퍼올려서는 안됩니다. 움직이고 있는 볼을 고의로 2번 이상 치면 그 스트로크는 인정되고 2벌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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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면 예쁜 네임택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이름과 연락처는 보일듯 말듯
가만히 놔두면 보이지 않아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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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볼이 맞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인 경우라면 벌타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볼이 티잉구역이나 퍼팅그린에 있는 경우였다면 연습스윙을 하다가 볼이 움직여도 벌타가 없습니다. 인플레이 전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그렇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티잉구역에서 티샷을 하기 위해 왜글을 하거나 연습스윙을 하다가 볼이 티에서 떨어지면 벌타없이 볼을 집어 다시 티업하면 됩니다.
퍼팅그린에서 볼을 우연히 움직인 경우에도 벌타가 없습니다. 퍼트 연습스윙을 하다가 볼을 움직인 것도 우연히 움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퍼팅그린에서 연습스윙을 하다가 볼이 움직이면 벌타없이 볼을 제자리에 갖다놓으면 됩니다. 원래 지점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추정하면 됩니다.
플레이어의 클럽이 우연히 두 번 이상 볼을 맞히더라도, 그것이 단 한 번의 스트로크로 그렇게 된 경우에는 페널티가 없습니다. 2번 이상 볼을 치더라도 한 번의 스트로크로 된 경우에는 벌타가 되지 않습니다. 우연한 '더블 터치'는 벌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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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24. 11:44 / Category : Golf
Q. 퍼팅하면서 당구치듯 그립부분으로 밀어쳤는데, 벌타맞나요?
A. 네. 2벌타입니다.
골프 스트로크는 반드시 클럽의 헤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헤드의 뒷면으로 치든 뾰족한 면으로 치든 헤드 부분으로 스트로크를 했다면 스트로크로 인정됩니다. 하지만 클럽 헤드가 아닌 부분으로 치면 2벌타를 받습니다.
퍼팅을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퍼터 헤드 부분만을 사용해야 합니다. 질문 처럼 그립 부분을 사용하여 스트로크를 했다면 규정 위반으로 2벌타가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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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라운딩 도중 골프클럽이 아닌 것으로 치면 어떻게 될까요. 예를 들어 그린 위에 떨어져 있는 나뭇가지로 공을 치면 어떻게 될까요? 클럽이 아닌 것으로 친 것은 스트로크가 아닙니다. 임의로 볼을 움직인 행위에 대한 1벌타를 받고, 움직인 볼은 리플레이스한 다음 다시 골프클럽으로 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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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벌타를 주는 큰 틀은 이렇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공에 영향을 주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1.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벌타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다면.. 실격
3.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 실격
4.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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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23. 21:09 / Category : Golf
Q. 벙커 모래에서 자꾸 미끄러져 발로 여러번 디뎠는데, 벌타인가요?
A. 네. 2벌타입니다. 지면을 단단히 밟을 수 있으나 스탠스 장소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경기자는 스트로크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행동을 하면 2벌타가 주어집니다. KLPGA에서도 벙커샷을 시도하던 박결이 2벌타를 받고 퀸튜플 보기를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박결은 세 번째 샷을 벙커에 빠뜨렸는데, 벙커 턱에 볼이 박혀 탈출이 쉽지 않았습니다.
박결은 흘러 내린 모래를 오른발로 다지면서 어렵게 균형 잡고 샷을 날렸습니다. 그러나 잠시후 경기위원으로부터 2벌타를 추가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벙커에서 모래를 밟으며, 발을 여러차례 디뎠는데 이 행위가 반칙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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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하는 스탠스 또는 스윙 구역을 개선해서는 안 됩니다. 스윙하는 데 방해가 되는 나뭇가지, 나뭇잎, 긴 풀 같은 것을 경기자 자신이 구부리거나 꺾는 것은 물론 안 되지만 캐디에게 시켜도 안 됩니다. 또 공 근처에 있는 모래, 흩어진 흙, 제자리에 놓인 디밧을 치우거나 발로 밟거나 채로 눌러도 안 됩니다. 모두 2벌타를 받는 행동입니다.
하지만 나뭇가지를 등에 지지 않으면 스탠스를 취할 수 없을 때 나뭇가지를 등에 지는 것은 가능합니다.(등에 짐으로써 나뭇가지가 방해가 안 되는 곳으로 옮겨졌든 또는 나뭇가지가 구부러지든가 부러져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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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벌타를 주는 큰 틀은 이렇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공에 영향을 주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1.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벌타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다면.. 실격
3.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 실격
4.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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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4. 12. 23. 13:15 / Category : Golf
Q. 퍼팅 그린에 신발 자국이 있어서 라이를 눌러 평평하게 만들었어요. 벌타인가요?
A. 아닙니다.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손상을 수리하는 건 벌타가 아닙니다.
신발자국이나 디봇처럼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은 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의 잔디가 덜 깎이거나 더 깎여서 평평하지 않은 부분의 라이를 개선하면 2벌타를 받습니다. 공 뒤를 밟거나 채로 눌러서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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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면 예쁜 네임택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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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골프규칙에 따르면 퍼팅그린도 부분적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퍼팅그린의 손상은 볼자국, 신발로 인한 손상, 장비나 깃대에 찍힌 자국, 홀을 메운 부분, 덧댄 부분, 잔디 이음매, 코스 관리도구로 인한 자국, 동물의 발자국, 지면에 박힌 물체 등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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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벌타를 주는 큰 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공에 영향을 주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1.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벌타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다면.. 실격
3.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 실격
4.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실격
2022년 김주형 선수가 PGA 첫 우승할 당시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TSR3 드라이버. LPGA에서 활약하게 될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도 Titleist TSR3입니다.
Titleist TSR3는 정교한 무게 중심 배치, 빠른 볼 스피드, 긴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라이버로, 동일한 스윙에서도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빠른 클럽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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