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4. 9. 11:25 / Category : Sports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경(37). 16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2024-2025시즌 마지막 경기 마지막 세트까지 알 수없는 접전끝에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김연경은 "내가 애주가인데, 금주를 오래 했다. 이제 술 한 잔 하면서 동료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싶다"며 "친구도 만나고, 가족과 시간도 보내고, 여행도 다니면서 한동안 잘 쉬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흥국생명이 2018-2019시즌 이후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이자 5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09년을 끝으로, 2020~2021, 2022시즌부터 2024시즌까지 준우승에 머물렀던 한도 풀었습니다.
이번 챔프전 5경기에서 김연경은 133득점을 기록했습니다. 1차전 16득점을 시작으로 2차전 22득점, 3차전 29득점, 4차전에서는 시즌 최다인 32득점을 책임졌습니다. 김연경은 남녀부 최초 포스트시즌 통산 1000득점까지 돌파하며, 총 1045득점으로 V리그 새 역사를 남겼습니다.
MVP 투표 결과 31표를 받아 역대 2번째 만장일치를 기록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8~2019시즌의 이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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