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최혜진 '승부수' … LPGA 전초전 마이어 클래식 주목

    Date : 2025. 6. 11. 23:1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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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메이저 전초전인 마이어 LPGA 클래식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총상금 300만 달러, 디펜딩 챔피언 릴리아 부를 포함해 세계 상위권은 일부 불참했지만, 한국 선수 22명이 출전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 선수로는 유해란, 최혜진, 김아림, 고진영, 전인지, 이미림, 임진희, 김세영 등 LPGA 강호들이 총출동했습니다. 특히 지난 시즌 신인왕 유해란은 아이언 샷의 정교함(그린 적중률 2위)을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합니다. 유해란은 정확한 아이언 샷, 김아림은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 적중률 83.3%로 최근 경기에서 인상적인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혜진은 최근 5개 대회 중 3차례 톱10 성적과 함께 첫 LPGA 우승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김아림도 시즌 2승 사냥을 준비 중입니다. 세계 랭킹 6~7위권의 해나 그린, 릴리아 부, 강력한 우승 후보인 리오나 머과이어 등도 출전해 메이저 전초전답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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