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루키 윤이나, “이제는 기록으로 말할 때” ... 마이어 클래식서 첫 우승 노린다

    Date : 2025. 6. 11. 23:3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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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2일부터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마이어 LPGA 클래식’에 윤이나 선수가 출전합니다.

    2003년생인 윤이나 선수는 2022년 KLPGA 퀸즈 크라운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고, 2024년 말 Q-시리즈를 통해 LPGA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윤이나는 2025 시즌 정식 루키로 활약 중이며, 파운더스컵과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등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 상위권 선수들이 일부 빠진 상태여서 페어웨이 안착률 80% 이상, 그린 적중률 75% 내외를 기록 중인 윤이나에게 최적의 코스로 평가됩니다. 윤이나 선수의 정교한 아이언 샷과 강한 멘탈을 바탕으로, LPGA 첫 톱10 진입 또는 깜짝 활약이 기대됩니다.

    L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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