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대회 중 소변 본 '래의 개울' ... 래의 개울에 대해서 알려줄게

    Date : 2025. 4. 11. 13:2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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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의 호세 루이스 바예스테르가 11일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그리고 전 세계랭킹 1위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와 동반 경기를 펼치던 마스터스 1라운드 도중 '래의 개울'에 들어가 소변을 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가 된 '래의 개울'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11번~13번 홀까지 걸쳐져 있는 개울입니다. 13번 홀에서는 퍼팅그린의 앞에 흐르고 있으며, 퍼팅그린 뒤에는 4개의 벙커가 있습니다. 13번 홀의 퍼팅그린의 경사가 개울 쪽으로 흐르고 있어, 실수로 볼이 개울에 빠지면 대형 참사가 일어날 수 있는 곳입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골프공의 안전한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에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2016년 마스터스에서 조던 스피스는 최종 라운드 12번 홀에서 두 번의 샷을 '래의 개울'에 빠뜨리며 7타를 기록, 선두를 유지하던 상황에서 우승을 놓치기도 했습니다.

    '래의 개울'이라는 이름은 18세기 초 이 지역에 거주했던 스코틀랜드 출신의 토머스 레이(Thomas Rae)에게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는 오거스타 지역의 초기 정착민 중 한 명으로, 그의 이름을 딴 개울입니다.

    '래의 개울'은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아멘 코너(Amen Corner)'의 일부로, 경기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지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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