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캐디로 변신한 리디아 고, 그 결과는?

    Date : 2025. 4. 30. 10:5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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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이자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리디아 고가 친구 대니엘 강의 US여자오픈 예선전에 캐디로 변신했습니다.

    2017년 메이저 대회 KPMG위민스PGA챔피언십 우승을 포함 LPGA투어 통산 6승의 대니엘 강이 5월 US여자오픈 출전을 위해 예선전에 나섰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사용에 불편함이 없고, 공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대니엘 강은 지난 2년간 부진을 겪으면서 세계 랭킹 389위까지 떨어졌고, 지난해 LPGA투어 상금 랭킹은 최하위권인 143위(8만2043달러)였습니다.

    리디아 고는 29일 US여자오픈 지역 예선에서 대니엘 강의 캐디로 36홀 플레이를 함께 했습니다. 아쉽게도 대니엘 강은 5오버파 147타로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대니엘 강이 US여자오픈 본선 티켓을 놓친 건 2009년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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