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31. 12:29 / Category : Golf
김아림은 31일 열린 제80회 US여자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선두에서 공동 2위로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왕인 사이고는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 1위(68점)를 달리고 있는 사이고는 올해 첫 메이저대회인 4월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메이저 2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날 5타를 줄인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김아림, 시부노 히나코(일본), 세라 슈멜젤, 노예림(이상 미국), 마야 스타르크(스웨덴) 등과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8위(4언더파 140타), 공동12위에는 최혜진과 윤이나, 황유민(이상 3언더파 141타), 다케다 리오(일본) 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5년 이 대회 챔피언 전인지는 합계 2언더파 142타, 양희영은 1언더파 14타, KLPGA 투어 지난해 신인왕 유현조와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이븐파 144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유해란(5위)과 10위 고진영은 1오버파 145타로 40위권에 처졌습니다.
세계랭킹 7위 김효주는 4오버파 148타, 80위권, 2019년 우승자 이정은(6오버파 150타), 신지애(7오버파 151타), 2017년 챔피언 박성현(8오버파 152타)도 컷 탈락이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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