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KLPGA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개막 ... 신기록, 볼거리, 즐길 거리 다양한 이벤트까지 풍성

2025시즌 KLPGA투어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성문안에서 열립니다. 2019년부터 셀트리온 주최로 시작한 대회는, 매년 명승부가 펼쳐지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트로피를 지킨 박민지(27)의 전무후무한 ‘단일 대회 5연패’ 기록 도전입니다. ‘단일 대회 5연패’ 기록은 전세계 프로골프 투어를 통틀어 아니카 소렌스탐(55)만 가지고 있습니다.

박민지는 “성문안은 좁은 페어웨이, 까다로운 그린으로, 재작년 ‘제11회 E1 채리티 오픈’ 당시 컷탈락했었다. 대회 전까지 아이언 샷과 퍼트를 날카롭게 가다듬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상금순위 10위권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3승의 이예원, 1승의 박현경(25), 홍정민(23), 김민선7(22), 방신실(21), 김민주(23), 그리고 박보겸(27)이 시즌 2승을 노리고, 지한솔(29)과 고지우(23)도 상승세를 이어갑니다.

15번 홀에서 첫 홀인원한 선수에게는 7천만원 상당의 ‘벤츠 E200 AV’의 상품을, 6번 홀은 5백만원 상당의 ‘코지마 카이저 더블 안마의자’, 8번 홀은 1천만원 상당의 ‘코레이풀 프리미엄 퍼터’, 12번 홀은 4천만원 상당의 ‘덕시아나 고급 침대’경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를 위한 안마의자, 마사지기, 퍼터, 기호식품 등 푸짐한 갤러리 경품과 13번 홀 '퀸즈 카페'에서는 음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셀트리온 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주관방송사인 SBS골프와 네이버, 다음카카오, U+모바일tv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됩니다.

KLPGA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