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최혜진·유해란 출격 … LPGA 시즌 3번째 메이저서 우승 노린다

    Date : 2025. 6. 18. 06:1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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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오는 19일(현지시간)부터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 앳 PGA 프리스코(파72·6604야드)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양희영을 비롯해 한국 선수 26명이 출전합니다. 양희영은 지난해 75번째 메이저 도전 끝에 정상에 오르며 ‘메이저 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습니다. 올 시즌 뚜렷한 성과는 없지만, 난이도 높은 대회에서의 강한 면모로 10년 만의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세계 1위 넬리 코르다, 2위 지노 티띠꾼, 3위 리디아 고 등 세계 상위 랭커들이 대거 출전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고됩니다. 한국 선수로는 유해란(세계 5위), 김효주(7위), 김아림(31위) 등이 출전하고, 최근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한 최혜진도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황유민, 김수지, 방신실 등 KLPGA의 강자들도 세계 랭킹 상위 자격으로 출전합니다. 대회는 총 156명이 참가하며, 2라운드 종료 후 공동 70위 이내 선수들이 컷을 통과해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됩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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