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6. 20. 14:33 / Category : Golf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태국의 지노 티띠꾼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초반 더블보기를 범하며 흔들렸지만, 이후 특유의 집중력을 되찾아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인상적인 역전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호주 교포 이민지는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로 단독 2위에 올랐습니다. 안정된 샷과 퍼팅으로 흔들림 없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한국의 류해란과 이소미는 메이저 무대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일본의 타케다 리오, 미국의 노예알리미와 함께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3위 그룹에 포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에서 처음 열리는 메이저 대회로, 높은 온도와 변화무쌍한 바람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 역시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출발을 보이며 2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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