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7. 5. 23:27 / Category : Golf
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 3라운드(5일)에서 박혜준(22)이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박혜준은 1라운드 68타, 2라운드 67타에 이어 이날 10번홀 이글 포함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했습니다. 매일 매일 한타씩 줄여가는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라운드 선두였던 노승희(24)는 3라운드 노보기에 버디만 4개를 기록하는 수준 높은 플레이로, 68타를 기록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 1타 차 공동 2위에 머물렀습니다.
매 라운드마다 4개 이상의 버디를 치면서 꾸준하게 올라온 배소현(23)과 계속 보기를 줄이며 차근 차근 올라온 이다연(24)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동률을 이루며 공동 3위에 올라 있습니다.
2라운드 6언더로 마친 이세희는 3라운드에서 3언더를 기록, 1,3라운드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무섭게 추격하는 유현조, 3라운드에서 살짝 주춤한 최가빈 등 3명 모두 9언더파 207타로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하며 추격 중입니다.
공동 8위에는 손예빈, 정윤지, 김효주, 이승연, 서교림 등이 8언더파로, 공동 13위인 마다솜, 황유민 등에 1타차 앞서 있습니다.
롯데 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공 하나로 플레이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다닙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은 제품에 품격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골프 신동 안윤주, 롯데 오픈 마지막 홀 이글로 마무리 ... 공동 40위 (0) | 2025.07.08 |
---|---|
골프신동 안윤주 "4라운드 자신 있어요" … 3라운드 잠시 흔들렸지만 당차고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로 주목 (1) | 2025.07.05 |
이다연, 6언더 맹타로 공동3위 … 1년 9개월 만의 우승 노린다 (0) | 2025.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