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4. 10. 18:58 / Category : Golf

이남용이 KPGA 챔피언스투어 2026시즌 개막전 ‘솔라고 시니어 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남용은 충남 태안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3타를 줄여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공동 3위로 출발한 이남용은 최종라운드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6번홀을 시작으로 8번, 12번,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선두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이남용은 경기 후 “실수를 줄이자는 생각으로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평소 꾸준히 체력 관리를 해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남용은 한때 허리 부상으로 투어를 떠났다가 시니어 무대에서 재도전에 나서 2023년 첫 승에 이어 이번 우승까지 이어갔습니다. 한편 이영기와 석종혁이 공동 2위, 최귀형이 4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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