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로 시작’ 양윤서, 셰브론 챔피언십 1R 3언더파 … 공동 8위 안착

    Date : 2026. 4. 24. 21:52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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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세 아마추어 골퍼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송통신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첫날부터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윤서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메모리얼 파크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양윤서는 1번 홀(파5) 이글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며, 후반 14번부터 16번 홀까지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톱10 내 유일한 아마추어 선수로 더욱 의미를 더했습니다.

    양윤서는 지난 2월 아시아-태평양 여자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바람이 강해 쉽지 않았지만 퍼트가 잘 들어가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최고 선수들과의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컷 통과가 목표였지만, 좋은 출발을 한 만큼 톱20 진입을 노리겠다”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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