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3. 21. 17:44 / Category : Golf
PGA경기를 보다보면 가끔 악어가 나타나 뉴스에 나오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PGA선수들은 대수롭지 않게 악어가 지나가기를 기다리거나 가볍게 쫓아내고 다시 경기를 하더군요.
그렇다면 볼 가까이에 악어까지는 아니지만 독사나 말벌, 불개미 같은 위험한 동물이 있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골프규칙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면 심각한 신체적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는 페널티없이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체적인 상해를 일으킬 수 있는 그 밖의 상황(예-선인장)에는 본 규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볼 옆에 위험한 동물이 있다면 한 클럽 길이 이내의 구역에서 홀에 더 가깝지 않은 모든 방해로부터 완전한 곳에 드롭을 하고 플레이하면 됩니다. 물론 볼을 집어들 때 조심해야겠지요.
볼을 집어 들 수 없는 상황, 예를 들어 뱀이 똬리를 틀고 있다면 위의 이미지처럼 골프공홀더에 여분의 공을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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