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5. 19. 19:51 / Category : Golf
이번 주 22일부터 멕시코에서 열리는 LPGA 투어 시즌 12번째 대회인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오픈에는 톱랭커들을 거의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음 주 1200만 달러가 걸린 최고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을 대비하기 위해 25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를 건너뛴 것입니다. 세계랭킹 ‘톱10’ 선수는 아예 한 명도 없고 가장 높은 상위 랭커 출전자는 세계 15위 찰리 헐(잉글랜드)입니다. 세계 20위 이내 출전 선수도 헐과 세계 17위 다케다 리오(일본) 둘 뿐입니다.
톱랭커가 싹 빠진 대회는 하위랭커들에게는 기회입니다. 한국 선수는 총 15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한국 출전자 중 세계랭킹 24위로 가장 높은 윤이나는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윤이나 외에 김세영, 최혜진, 신지은, 이소미, 전인지, 박성현, 이정은6, 전지원, 장효준, 지은희, 주수빈, 이정은5, 강혜지, 박희영이 출전해 대한민국의 시즌 4번째 우승 주인공이 되기 위한 여정에 나섭니다.
LPGA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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