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PGA챔피언십 총상금 최고로 올렸다' ... US여자오픈과 총상금 동일

    Date : 2025. 6. 18. 12:0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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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의 총상금이 1천200만달러(약 165억원)로 확정되었습니다. 지난해 1천40만달러에서 160만 달러가 증액되며, 사상 최고 금액이 되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올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선 156명의 선수가 여자 골프 사상 최다 금액 타이인 총상금 1천200만달러를 놓고 경쟁한다"고 발표해, 지난해부터 총상금이 1천200만달러가 된 US여자오픈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습니다.

    우승 상금은 US여자오픈보다 적습니다. 올해 US여자오픈 우승자 마야 스탁(스웨덴)은 240만달러를 가져갔습니다. 지난해 여자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양희영은 156만달러를 받았지만, 올해 우승 상금은 그보다 24만 달러 오른 180만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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