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미·임진희, ‘첫 우승’ 향한 팀워크…다우 챔피언십 출격

    Date : 2025. 6. 26. 11:4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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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이소미(26)가 데뷔 첫 우승을 향해 다시 시동을 겁니다. 이소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해, 같은 해 LPGA에 입성한 임진희(27)와 한 팀을 이룹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는 서로에게 큰 의지가 되는 자리”라며 “마음 편하게 치면서 기회를 꼭 살리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KLPGA 통산 5승(이소미), 6승(임진희)을 기록한 두 선수는 아직 LPGA 첫 우승을 이루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반전을 노립니다.

    다우 챔피언십은 LPGA 유일의 2인 1조 팀 대항전입니다. 포섬(1·3R), 포볼(2·4R) 방식으로 열리며, 우승 시 약 11억 원의 상금과 2년 투어 카드가 주어지는 만큼 선수들에게는 의미 있는 무대입니다.

    이소미는 최근 4개 대회 중 세 번 톱10에 들며 물오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임진희 역시 숍라이트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두 선수의 조화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이외에도 박성현(32)-윤이나(22) 조는 세대 차를 뛰어넘는 시너지로, 김세영-오스턴 김, 전인지-제니퍼 송, 유해란-로즈 장 조는 탄탄한 기량과 개성 있는 호흡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디펜딩 챔피언 지노 티티꾼과 인뤄닝은 세계랭킹 2위·4위의 조합으로 대회 2연패에 도전합니다.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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