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박성현-윤이나 ... 10언더 데일리 베스트 이후 주춤, 공동 18위

    Date : 2025. 6. 30. 11:4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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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전 우승 기대를 모았던 박성현(31)과 윤이나(22) 조가 아쉬운 마무리를 했습니다. 

    두 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6,28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8위(합계 13언더파 267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날은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홀 스코어로 반영하는 방식)로 진행됐으며, 박성현-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전날까지 좋은 흐름을 타던 두 선수는 샷과 퍼트에서 다소 흔들리며 순위가 14계단 하락했습니다.

    1라운드 포섬에서 공동 38위로 출발한 이들은 2라운드 포볼에서 10언더파 60타로 데일리 베스트를 기록하며 공동 9위로 도약했고, 3라운드 포섬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공동 4위까지 올라 역전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최종일 기대만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번 공동 18위는 박성현에게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이며, 루키 윤이나에게는 US여자오픈 공동 14위에 이어 네 번째 톱25 성적입니다.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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