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8. 8. 19:14 / Category : Golf

‘버디 쇼’가 펼쳐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윤이나가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폈습니다.
윤이나는 9일 치러진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첫날 66타에 이어 이틀 연속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친 윤이나는 막강한 샷 감각을 앞세워 리더보드 최상단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고지원과 노승희가 12언더파 132타로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지원은 이날 6타를 줄였고, 노승희도 5언더파로 꾸준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인 퍼팅과 아이언샷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윤이나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이세희는 이날 3타를 줄이며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4위에 자리했습니다.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5위 그룹에는 성유진, 한진선, 이다연, 송은아, 이수정, 한아름 등 총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송은아는 이날 7타를 줄이며 무려 29계단 상승한 반등을 보여줬습니다.
김수지와 김민주는 나란히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주말 라운드에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8언더파 공동 14위에는 황유민·방산실·박성현 등 13명이 몰려 있습니다. 7언더파에도 박현경 등 8명이 상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상위권 선수 간 타수 차이가 크지 않아, 주말 라운드에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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