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다수 지난해 공동 2위 방신실 … “링크스 경험 덕에 제주 바람 익숙해졌다” 시즌 3승 도전

    Date : 2025. 8. 8. 19:17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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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신실(21)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시즌 세 번째 우승을 향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신실은 9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선두권을 바짝 추격 중입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2위를 차지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바 있습니다. 당시 우승은 윤이나가 차지했으며, 방신실은 마지막 날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올해 역시 그는 제주 특유의 까다로운 바람과 코스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AIG 여자오픈 참가 경험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방신실은 “영국에서 링크스 코스를 경험하면서 바람과 경사, 어려운 그린에 대한 적응력이 생겼다”며 “그 경험이 제주 코스에서도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를 더 많이 잡고 싶다”며 시즌 3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습니다.

    방신실은 올해 KLPGA 투어에서 이미 2승을 기록하며 대상 포인트와 상금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특히 장타자 특유의 폭발적인 드라이버 샷에 정교한 아이언샷까지 더해지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방신실의 집중력과 자신감이 유지된다면, 이번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또 하나의 값진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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