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순위 ... 김세영 우승, 하타오카나사 2위, 셀린부티에·김아림 3위, 노예림 5위, 최혜진·안나린 7위

    Date : 2025. 10. 19. 23:2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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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영이 통산 13번째 L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김세영은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4언더파 264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4타 차로 따돌린 압도적인 승리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은 첫날 62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나선 뒤 한 번도 그 자리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날에도 안정적인 아이언 샷과 침착한 퍼팅으로 위기를 최소화하며 완벽한 마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로써 김세영은 2020년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이후 5년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습니다.

    3위는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와 한국의 김아림이 나란히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차지했습니다. 노예림과 한나 그린(이상 미국)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과 안나린은 나란히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또한 호주의 이민지는 15언더파 273타로 공동 10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선수들의 저력이 돋보인 무대였습니다. 상위 10명 중 절반 이상이 한국 선수로 채워졌으며, 특히 김세영의 부활은 국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아시아 스윙의 핵심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세영의 완벽한 우승은 다시 한번 ‘불꽃 세영’의 이름을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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