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10. 27. 20:58 / Category : Golf

2025 시즌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 2라운드에서 눈길을 끄는 선두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경기장인 해피니스CC(전남 나주 파72 6,727야드)에서 진행된 이날 라운드에서, 마다솜과 박혜준이 나란히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마다솜은 이날 7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쳐 전날보다 8계단이나 순위를 끌어올린 점이 돋보였습니다. 박혜준은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첫날부터 지켜온 선두권을 유지했습니다.
한편, 시즌 3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방신실이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으며, 그와 함께 김민솔, 김나영, 박소혜, 유지나 등도 동일한 성적으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며 막판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홍정민은 이날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의 컷 통과선은 이븐파 144타였으며, 총 62명이 최종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마다솜은 “올 시즌 중반 장염으로 인해 리듬이 깨어졌으나 최근 나만의 골프를 되찾고 있다”며 “결과보다는 세운 계획에 집중하면서 마지막 라운드를 풀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박혜준은 “이번 대회의 관건은 후반 홀이다. 내일은 후반에도 더 많은 버디를 성공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현재 상금 랭킹 13위인데 10위 안에 꼭 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3라운드에서는 이번 신설 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이 누가 될지, 시즌 후반 역전을 노리는 선수들이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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