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3. 18. 20:37 / Category : Golf

LPGA 투어의 시즌 첫 ‘풀 필드’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에 한국 선수 21명이 출전합니다. 19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 하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나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당초 황유민을 비롯한 한국 선수 21명이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막판에 황유민의 불참 선언으로 빈자리가 생겼지만 대기 순번 1번이었던 전지원이 출전 명단에 합류하면서 한국 선수 출전 규모는 그대로 21명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세계랭킹 10위 김세영은 세계랭킹 13위 유해란과 함께 플레이하며, 또 아직 LPGA 첫 승이 없는 최혜진은 선배 임진희,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한 조로, 윤이나 역시 선배 이소미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하며 대만의 슈웨이링이 같은 조에 편성됐습니다.
이 밖에도 이일희는 장효준, 미국의 브리아나 차콘과 함께 경기를 치르고, 이정은(이정은5)은 강민지, 이탈리아의 베네데타 모레스코와 한 조로 나섭니다.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은 교포 선수 리디아 고와 스웨덴의 린 그랜트와 함께,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다는 디펜딩 챔피언인 교포 선수 노예림, 일본의 이와이 치사토와 같은 조에 배치됐습니다.
직전 대회인 블루베이 LPGA에서 이미향이 우승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가운데, 한국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경쟁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엡손 투어의 IOA 골프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정은(이정은6)의 활약까지 더해지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상승 흐름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삼천리 골프단, 구단 대항전 첫날 단독 선두 질주 (0) | 2026.03.20 |
|---|---|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화제 장면' 공이 나무 속으로 … 무벌타 구제 불가 이유는 (0) | 2026.03.18 |
| 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 황유민, 김효주·김세영 등 21명 출격 … 한국 2개 대회 연속 우승 도전 (0) | 2026.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