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3. 20. 19:55 / Category : Golf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들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김효주가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효주는 보기 없이 버디 7개와 이글 1개를 묶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전반에만 연속 버디를 이어가며 흐름을 잡은 그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이글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선두 자리를 확정했습니다. 경기 후 김효주는 “보기 없이 마친 점이 만족스럽고, 이글로 마무리해 기분 좋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동은은 7언더파 65타로 단독 2위에 올라 2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전반에 버디 5개를 몰아친 데 이어 18번 홀에서 장거리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임진희는 보기 없이 6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이 밖에도 윤이나와 최혜진이 나란히 공동 5위, 전인지는 공동 9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반면 시즌 개막전 우승자인 넬리 코다는 공동 28위에 머물렀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은 이븐파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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