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3. 20. 20:29 / Category : Golf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 1라운드에서 한국 여자골퍼들의 압도적인 활약이 펼쳐졌습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 샤론 하이츠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김효주가 9언더파 63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 이동은이 7언더파로 단독 2위를 기록했습니다. 임진희는 공동 3위, 윤이나와 최혜진은 공동 7위에 오르며 리더보드 상단을 장악했습니다.
이날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를 이끈 핵심은 이글이었습니다. 김효주는 18번 홀에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으며 이글을 기록했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더해 완벽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동은 역시 같은 홀에서 장거리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추격에 나섰습니다. 윤이나 또한 파5 홀에서 두 번째 샷을 홀 가까이 붙여 이글을 잡으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임진희는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기록해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였고, 전인지와 전지원도 나란히 공동 12위에 오르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밖에 김아림과 주수빈은 공동 28위, 유해란과 이소미 등도 중위권에 자리했습니다.
특히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59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14명에 달하며 강세를 입증했습니다. 반면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은 이븐파로 다소 부진한 출발을 보였습니다.
| 김효주, 포티넷 파운더스컵 정상…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0) | 2026.03.23 |
|---|---|
| '신인왕' 노리는 이동은 … LPGA 첫 본토 경기서 '이글 피니시'로 선두권 도약 (0) | 2026.03.20 |
| 이정은, 포기 직전에서 일어나다 … 7년 만의 우승으로 'LPGA 복귀 목표' (0) | 202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