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3. 31. 15:46 / Category : Golf

LPGA 투어 시드를 잃은 박성현이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더 시에나 오픈 2026을 통해 재기를 노립니다. 대회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파72, 총상금 10억원)에서 열리며, 박성현은 특별 초청으로 출전합니다.
박성현(33·더 시에나)은 통산 18승( KLPGA 10승, LPGA 7승)의 베테랑으로 2017년 LPGA 신인상·상금왕·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으나, 2020년부터 부진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는 엡손 투어 재도약을 앞두고 이번 대회에서 기량을 점검합니다.

박성현은 인터뷰에서 "컨디션이나 샷감이 나쁘지 않으나 경기 감각이 완벽하지 않아 차분하게 플레이하며 끌어올리겠다. 순위보다 한 샷 한 샷 운영에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많은 팬들 앞에서 시즌을 시작하면 큰 에너지를 받을 것"이라며 국내 출전의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이예원(23·메디힐)은 2년 연속 개막전 우승 도전과 통산 10승을 노립니다. 그는 "국내 개막전 좋은 기억 많아 톱10 목표로 열심히 하겠다. 좋은 결과 나올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2025시즌 대상 수상자 유현조(21·롯데, 메이저 타이틀 방어 성공·톱10 19회)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며, 상금왕 홍정민(24·한국토지신탁, 역대 최소타 기록 경신)도 시즌 첫 승을 노립니다. 박현경·김민솔 등도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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