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붙은 우승 경쟁' 김효주 vs 코르다, 1라운드 공동 4위 ... 윤이나 공동 11위, 고진영·김아림 공동 15위

    Date : 2026. 4. 3. 12:3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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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가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했습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 코스에서 열린 아람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공동 선두인 하타오카 나사, 야마시타 미유, 로런 코글린과는 1타 차에 불과합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김효주는 첫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곧바로 연속 버디로 흐름을 되찾았습니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 추가 버디를 쌓으며 언더파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 특히 퍼트 수 26개로 그린 위에서 안정감을 보였습니다.

    경기 후 김효주는 “이 코스에서 가장 잘 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3연승 도전에 대해서는 “평소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담담하게 밝혔습니다.

    김효주는 앞서 두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선수 포인트, CME 글로브 포인트, 상금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두 차례 모두 넬리 코다를 꺾고 거둔 우승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집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박인비 이후 13년 만에 한국 선수 3연승과 함께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됩니다. 한편 코다 역시 공동 4위에 올라 다시 한 번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됩니다. 윤이나가 2언더파로 공동 11위, 고진영·김아림이 1언더파로 공동1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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