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70점 경기” … KLPGA 개막전 공동 13위, “퍼트 아쉬웠다”

    Date : 2026. 4. 5. 19:1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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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골프 전 세계 랭킹 1위 박성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6시즌 국내 개막전을 공동 13위로 마치며 자신의 경기력을 “70점 정도”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성현은 5일 경기도 여주시 더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시에나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기록했고,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경기 후 박성현은 “좋은 샷은 많았지만 퍼트가 따라주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시즌 첫 대회를 무난하게 출발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날 기록한 홀인원으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은 것에 대해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를 마친 박성현은 미국으로 건너가 LPGA 2부 투어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그는 “첫 대회에서 안정적인 출발을 한 만큼 미국에서도 더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퍼트에 대해서도 “공이 의도한 대로 굴러가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올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매일 더 나은 경기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6월 초 US오픈에 맞춰 준비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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