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6. 4. 14. 15:13 / Category : Golf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막을 내린 가운데, 이제 시선은 여자 골프 첫 메이저인 셰브론 챔피언십으로 향했습니다. 올해 마스터스에서는 로리 매킬로이가 2연패를 달성했지만, 한국 선수들은 임성재 46위, 김시우 47위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오는 23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리는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현재 한국 선수 18명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효주를 비롯해 고진영, 양희영, 전인지, 김세영 등 LPGA 투어 주축 선수들과 함께 홍정민, 양윤서도 포함됐습니다.
특히 대기 명단 1번부터 5번까지도 모두 한국 선수들이 차지해 출전 인원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안나린을 시작으로 이정은5, 이동은, 강민지, 최운정이 순번을 받았습니다.
올해 한국 선수들은 이미 7개 대회에서 3승을 합작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메이저 우승은 2024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양희영입니다. 이후 메이저 6개 대회에서 우승이 없었던 만큼, 이번 대회에서 반등이 기대됩니다.
특히 지난해 셰브론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사이고 마오에게 패했던 김효주는 설욕과 함께 우승에 도전합니다. 마스터스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한 한국 여자골프가 이번 메이저에서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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