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0
2025.01.17
2025.01.07
2025.01.03
2024.12.31
2024.12.23
2024.12.22
Date : 2025. 2. 20. 20:59 / Category : Golf
한국 여자골프 에이스 고진영이 시즌 초부터 이글을 기록하며 개막전 공동 4위, 파운더스 컵 단독 2위의 상승세를 태국에서도 이어갔습니다.
고진영은 20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곁들여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공동4위를 기록했습니다.
고진영은 1번 홀(파5)에서 버디를, 7번 홀(파5)에서는 이글을 잡았지만 이글 후 8번 홀(파3)에서는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리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1라운드 1위는 일본 신인 이와이 아키에가 보기 없는 버디 10개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스웨덴의 마야 스타르크가 2위,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이 6언더파 66타로 단독 3위, 덴마크의 마센과 미국의 에인절 인이 고진영과 함께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최혜진과 임진희는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3회 우승의 양희영은, 이소미와 함께 3언더파 69타 공동 15위, 김효주와 김세영은 2언더파 70타 공동 23위를 기록중입니다.
[골프규칙] 공을 일부러 멈추게 하면 페널티는? (0) | 2025.02.21 |
---|---|
[골프규칙] 친 볼이 우연히 사람이나 물체에 맞으면 어떻게 하나요? (0) | 2025.02.19 |
윤이나, 장유빈 ... LPGA, LIV에서 벌써 상금만 2억 넘었다 (0) | 2025.02.17 |
Date : 2025. 1. 17. 16:50 / Category : Golf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하는 윤이나 선수가 2년 동안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 산하 고급 리조트 브랜드인 ‘솔레어’ 모자를 쓰고 출전할 예정입니다.
솔레어는 LPGA투어 우승시 상금의 70%, ‘톱10’ 진입시 상금의 50% 등의 인센티브 계약을 맺으며 총액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윤이나가 좋은 성적표를 받는다면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PGA투어에서 뛰게 된 윤이나(22)는 데뷔도 하기 전에 ‘수십억’ 돈방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LPGA투어가 확정되면서 메인후원사, 서브후원사부터 의류와 용품까지 모두 변했기 때문입니다.
- - - - - - - - - - - - - - - -
주머니 볼록해지게 공 넣고 다니지 마세요.
공은 골프공홀더에 예쁘게 넣고 다니세요.
- - - - - - - - - - - - - - - -
블룸베리 리조트 앤 호텔 산하의 고급 리조트 브랜드인 솔레어가 한국 선수의 메인 스폰서로 나선 것은 박성현, 고진영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윤이나 선수는 한국시간으로 다음 달 7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파운더스컵에서 LPGA 투어 데뷔전을 치릅니다.
타이틀리스트에서 테일러메이드로 ... 윤이나 용품, 의류 모두 바꿨다 (0) | 2025.01.17 |
---|---|
[골프규칙] 규칙을 여러 개 위반하면 어떻게 되나요? (0) | 2025.01.16 |
[골프규칙] 골프! 쉽고 간단하게 설명해주세요. (0) | 2025.01.15 |
Date : 2025. 1. 9. 11:10 / Category : Golf
미국의 골프위크는 2025년 LPGA 투어에서 주목할 ‘화려한 신인’ 6명 중 한 명으로 윤이나를 뽑았습니다.
신인 6명을 선정한 골프위크는 “올해 루키 중 5명이 세계랭킹 50위권 선수들이다. 올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놓고 벌이는 경쟁은 ‘난타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 - - - - - - - - - - - - - - -
주머니 볼록해지게 공 넣고 다니지 마세요.
공은 골프공홀더에 예쁘게 넣고 다니세요.
- - - - - - - - - - - - - - - -
골프위크가 선정한 주목할 6명 신인은 19위 윤이나를 비롯, 일본의 야마시타 미유(13위)와 다케다 리오(17위), 이와이 아키에·치사토 자매(30·48위), 전 아마추어 랭킹 1위인 스웨덴의 잉리드 린드블라드입니다.
골프위크는 윤이나에 대해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랭킹 1위로, 2024시즌 우승 1번을 포함해 ‘톱5’에 10번이나 이름을 올렸다. 윤이나는 1년 전 세계랭킹 300위권 밖에 머물렀지만 현재는 30위 안에 들어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골프규칙] 오비, 워터해저드 ... 벌타가 다른가요? (0) | 2025.01.09 |
---|---|
[골프규칙] 공이 깨졌는지 확인하려고 집어서 닦으면 벌타인가요? (0) | 2025.01.09 |
[골프규칙] 카트도로에 멈춘 공, 그대로 쳐도 되나요? (0) | 2025.01.08 |
Date : 2025. 1. 7. 08:25 / Category : Golf
Q. 드롭을 했는데, 아래로 한참 굴러가서 다시 드롭을 했습니다. 드롭은 몇 번까지 가능하나요?
A. 올바르게 드롭될 때까지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플레이어는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다시 볼을 드롭하여야 하며, 반드시 올바른 방법으로 볼을 드롭할 때까지 드롭 횟수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볼을 잘못된 방법으로 드롭한 것은 그 볼을 플레이스하기 전에 요구되는 두 번의 드롭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 - - - - - - - - - - - - - - -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아도 예쁜 네임택
- - - - - - - - - - - - - - - -
Q. 드롭하려고 마크하기 전에 볼을 집었습니다. 벌타인가요?
A. 네 1벌타입니다. 사전에 볼의 위치를 마크하고 집어야 합니다.
드롭이란 볼을 인플레이 상태가 되게 하려고, 볼을 잡아서 공중에서 떨어뜨리는 것을 말합니다.
플레이어는 무릎 높이의 위치에서 그 볼을 손에서 놓아야 합니다.
볼이 똑바로 떨어지도록, 볼을 던지거나 굴리거나 볼에 스핀을 주어서는 안 되며, 볼이 정지할 곳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동작은 어떠한 동작도 해서는 안 됩니다.
김주형, "마쓰야마 잡는다" ... 2025 PGA투어 소니오픈 출격 (0) | 2025.01.07 |
---|---|
2025 PGA 투어 개막전 더 센트리 ... 마쓰야마 히데키, 역대 최소타 우승 (1) | 2025.01.06 |
[골프규칙]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한 공이 퍼팅한 공과 충돌했어요. 어떻게 하죠? (0) | 2025.01.06 |
Date : 2025. 1. 3. 00:35 / Category : Golf
Q. 공을 치다가 보니 처음 제 공이 아니네요. 벌타인가요?
A. 규칙 위반으로 2벌타입니다.
다음홀 티샷 전에 정구를 치지 않으면 실격입니다. 오구로 예상되는 지점으로 가서 다시 쳐야 하며, 어디인지 모른다면 분실구로 처리하고, 1벌타를 더 받게 됩니다.
오구 플레이는 명백한 규칙 위반으로, 이에 대한 벌타가 주어집니다.
- - - - - - - - - - - - - - - -
원볼플레이어에겐 예쁜 액세서리
하지만 나에겐 꼭 필요한 골프공홀더
- - - - - - - - - - - - - - - -
2022년 윤이나 선수는 오구플레이로 출전 정지 3년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후 정지 기간이 1년 6개월로 경감되었지만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간 윤이나의 어긋난 스포츠맨십에 많은 비난이 쏟아졌었습니다. 만약 바로 오구플레이를 알렸다면 2벌타로 끝났을 텐데 말입니다.
[골프규칙] 친 볼에 캐디가 맞았어요. 벌타인가요? (0) | 2025.01.05 |
---|---|
잰더 쇼플리, 로리 맥길로이 출전하는 2025 PGA 개막전 ... 총상금 2천만달러(293억원) (2) | 2025.01.02 |
[골프규칙] 친 공이 나무 맞고 내 몸에 맞았는데, 벌타인가요? (1) | 2025.01.02 |
Date : 2024. 12. 31. 12:09 / Category : Golf
Q. 퍼팅라인을 보는데 캐디가 우산을 받쳐줬어요. 벌타인가요?
A. 라인을 보는 동안 우산을 받쳐준 건 무벌타입니다. 하지만 퍼팅을 하는데 우산을 받쳐주면 2벌타입니다.
골프규칙에서 플레이어는 스트로크할 때 타인으로부터 물리적인 원조 혹은 비바람으로부터 보호 등 불법원조를 받아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반하면 매치플레이는 그 홀의 패배, 스트로크플레이는 2벌타를 받게 됩니다.
- - - - - - - - - - - - - - - -
골프백에도 캐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네임택
골프백에도 캐리어에도 잘 어울리는 네임택
- - - - - - - - - - - - - - - -
비오는 날 골프를 치는 건 쉽지 않습니다. 비 때문에 비거리는 평소보다 줄어들고, 땅도 젖어 있어 공도 제대로 구르지 않습니다. 평소보다 1~2클럽 더 긴 클럽을 사용하고, 런이 없기 때문에 높게 띄우는 샷이 유리합니다.
볼이 잘 구르지 않기 때문에 퍼팅시 평소보다 2배 정도 거리를 잡고, 라이는 되도록 많이 보지 않은 상태로 홀컵을 지나간다는 느낌으로 퍼팅을 하셔야 합니다.
[골프규칙] 친 공이 나무 맞고 내 몸에 맞았는데, 벌타인가요? (1) | 2025.01.02 |
---|---|
[골프규칙] 고무래에 닿은 공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 2024.12.30 |
[골프규칙] 친 공을 순간적으로 다시 쳤어요 ... 벌타일까요? (1) | 2024.12.26 |
Date : 2024. 12. 23. 13:15 / Category : Golf
Q. 퍼팅 그린에 신발 자국이 있어서 라이를 눌러 평평하게 만들었어요. 벌타인가요?
A. 아닙니다.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생긴 손상을 수리하는 건 벌타가 아닙니다.
신발자국이나 디봇처럼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은 수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린의 잔디가 덜 깎이거나 더 깎여서 평평하지 않은 부분의 라이를 개선하면 2벌타를 받습니다. 공 뒤를 밟거나 채로 눌러서도 안됩니다.
- - - - - - - - - - - - - - - -
여행갈 때 캐리어에 달면 예쁜 네임택
라운딩 갈 때 골프백에 달면 예쁜 네임택
- - - - - - - - - - - - - - - -
2019년부터 새롭게 개정된 골프규칙에 따르면 퍼팅그린도 부분적으로 수리할 수 있습니다.
퍼팅그린의 손상은 볼자국, 신발로 인한 손상, 장비나 깃대에 찍힌 자국, 홀을 메운 부분, 덧댄 부분, 잔디 이음매, 코스 관리도구로 인한 자국, 동물의 발자국, 지면에 박힌 물체 등 사람이나 외부의 영향으로 인하여 생긴 손상을 말합니다.
- - - - - - - - - - - - - - - -
골프에서 벌타를 주는 큰 틀은 아래와 같습니다.
골프를 치면서 공에 영향을 주면 벌타를 받게 됩니다.
1. 공에 영향을 주는 행위를 하면.. 2벌타
2. 규칙을 적용하지 않기로 서로 합의한다면.. 실격
3. 경기 당일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 실격
4.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실격
2022년 김주형 선수가 PGA 첫 우승할 당시 사용했던 타이틀리스트 TSR3 드라이버. LPGA에서 활약하게 될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도 Titleist TSR3입니다.
Titleist TSR3는 정교한 무게 중심 배치, 빠른 볼 스피드, 긴 비거리를 자랑하는 드라이버로, 동일한 스윙에서도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빠른 클럽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골프규칙] 벙커에서 여러 번 발로 디디면 벌타인가요? (0) | 2024.12.23 |
---|---|
[골프규칙] 경기 중 연습하면 벌타인가요? (0) | 2024.12.22 |
[골프규칙] 몇 번 채로 쳤는지 물어보기만 해도 벌타인가요? (5) | 2024.12.20 |
Date : 2024. 12. 22. 20:49 / Category : Golf
골프는 경기 중에 연습하면 안됩니다. 홀과 홀 사이에서 연습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라운드나 연장전의 출발 전에 처음 티나 그 근처에서 퍼팅, 칩핑 연습은 할 수 있습니다.
Q. 경기하는 홀에서 여분의 공으로 연습을 했습니다. 벌타인가요?
A. 네. 2벌타입니다. 하지만 공 없이 하는 연습 스윙은 연습 타가 아니므로 퍼팅그린을 제외하고 할 수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원볼플레이어에겐 예쁜 액세서리
백돌이 나에게 꼭 필요한 골프공홀더
간편하게 차고 다니다가
간편하게 공 꺼내서 쓰세요
- - - - - - - - - - - - - - - -
Q. 벙커에서 연습해도 되나요?
A. 벙커에서 연습은 안됩니다. 벙커에서 볼의 앞, 뒤 모래를 건드리거나 스트로크에 영향을 주는 모든 행위는 2벌타입니다.
2016년 US여자오픈에서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는 연장 두 번째 홀 벙커에서 5번 아이언으로 백스윙을 하면서 모래를 살짝 건드렸습니다. 하지만 이장면은 TV화면에 포착되었습니다.
노르드크비스트는 이 사실을 몰랐고, 18번홀(파5)에서 세 번째 샷을 하기 전 경기위원으로부터 이 상황을 전해 들었습니다. 벌타로 2타를 잃게 된 노프드크비스트는 평정심을 잃고 보기를 범하며, 랭에게 우승트로피를 내주고 말았습니다. 랭은 81만 달러의 우승상금을, 노르드크비스트는 48만6000달러의 준우승 상금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올해 KLPGA투어 3관왕이자 2025년 LPGA 출전권을 딴 윤이나 프로의 드라이버는 Titleist TSR3입니다.
정교한 무게 중심 배치로 빠른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자랑하는 Titleist TSR3는 볼이 더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저항을 제거한 헤드 디자인으로, 동일한 스윙에서도 더 빠른 클럽 스피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골프규칙] 퍼팅 그린을 개선했다... 벌타 vs 아니다... '둘다 맞다' (0) | 2024.12.23 |
---|---|
[골프규칙] 몇 번 채로 쳤는지 물어보기만 해도 벌타인가요? (5) | 2024.12.20 |
[골프규칙] '잠정구' 말 안하고 치면 벌타 ... 원구 찾으면? (1) | 2024.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