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규칙]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한 공이 퍼팅한 공과 충돌했어요. 어떻게 하죠?

Q. 퍼팅 그린에서 퍼팅한 공과, 그린 밖에서 어프로치한 공이 서로 부딪히면 어떻게 하죠?  
Q. 우선 둘 다 벌타는 없습니다. 퍼팅 그린의 스트로크는 스트로크는 취소하고 원래 지점에 공을 다시 놓고 플레이해야 합니다. 그린 밖의 어프로치는 공이 놓인 그대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그린 밖의 공이 그린 위 공을 맞춘 경우는 벌타없이, 그린 위 공은 원래 위치에 리플레이스하고, 맞춘 공은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하면 됩니다. 

퍼팅 그린에서의 플레이라면 다음 플레이할 사람에게 마크를 요구할 수 있겠지만 진행 속도가 더뎌지게 되겠죠. 그렇게 되면 비효율적인 플레이가 되므로, 둘다 벌타 없이 그린 위 공은 원래 위치에서, 맞춘 공은 멈춘 위치에서 플레이하는 겁니다.

메인 사진의 유현주 선수가 어프로치에 사용한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의 P7MC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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