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미유, LPGA 토토 재팬 클래식서 '올해의 선수' 노린다...이소미, 윤이나, 신지애, 이일희 등 한국 선수 10명 출전

    Date : 2025. 11. 4. 20:5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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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이 6일부터 나흘간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립니다.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의 마지막 일정인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210만 달러입니다. 중국,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진 아시아 대회 일정이 이 대회로 마무리되고, 이후 LPGA 투어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안니카 드리븐과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두 대회만을 남겨두게 됩니다.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선수 포인트에서는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이 169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144점으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티띠꾼이 출전하지 않아, 야마시타가 우승할 경우 30점을 추가하며 1위로 올라설 수도 있습니다.

    야마시타는 올해 신인으로 AIG 여자오픈과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승을 기록했고, 신인상 포인트에서도 1,342점으로 선두를 유지 중입니다. 시즌 마지막까지 결과에 따라 올해의 선수와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할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LPGA에서 두 타이틀을 같은 해에 차지한 최근 사례는 2017년 박성현입니다.

    ​이번 대회는 LPGA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가 공동 주관하며, LPGA 포인트 상위 43명과 JLPGA 상위 35명 등 총 78명이 컷 탈락 없이 4라운드를 치릅니다. 한국 선수로는 이소미, 이일희, 윤이나, 강혜지, 이정은(1988년생), 박금강이 출전하고, JLPGA에서는 신지애, 이민영, 전미정, 배선우가 참가합니다. 지난주 준우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습니다.

    ​세계랭킹 10위 안에서는 이민지(3위)와 야마시타(4위)가 출전합니다. 지난해는 일본의 다케다 리오가 우승했고, 한국 선수의 최근 우승은 2020년 신지애가 기록했습니다. 당시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JLPGA 단독 대회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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