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25. 11. 4. 21:40 / Category : Golf

2025 KLPGA 투어가 시즌 최종전에서 대형 승부를 펼칩니다.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상금만 2억 5천만 원이 걸려 있어, 총상금 10억 원 중 4분의 1이 우승자에게 돌아가는 만큼 역전 드라마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현재 상금 1~4위는 홍정민(약 13억2,600만 원), 노승희(13억1,400만 원), 유현조(12억6,900만 원), 방신실(11억3,800만 원)입니다. 선두 홍정민과 4위 방신실의 차이는 약 1억8,800만 원으로, 방신실이 우승하고 홍정민이 상위권에 들지 못할 경우 순위가 뒤집힐 수 있습니다.
최근 흐름은 선수별로 엇갈립니다. 방신실은 직전 대회에서 팔꿈치 부상으로 기권하며 컨디션 관리가 변수지만, 우승 감각을 가진 만큼 반등이 기대됩니다. 홍정민도 최근 결과가 다소 주춤했으나 필요할 때 큰 경기를 해내는 폭발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반면 가장 안정감 있는 선수는 유현조입니다.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 이후 8개 대회에서 톱10을 여섯 번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대상을 확정한 만큼 부담 없이 상금왕 사냥에 나섭니다. 만약 최종전 우승 없이 상금왕이 된다면, 지난해 윤이나에 이어 2년 연속 ‘1승 상금왕’ 탄생입니다.
다승왕 경쟁도 치열합니다. 현재 홍정민, 방신실, 이예원이 3승으로 공동 1위지만, 2승의 고지원이 우승한다면 최대 4명이 공동 다승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최근 3년간 9승을 쌓은 이예원은 시즌 초반 만든 3승의 기세를 마지막까지 잇겠다는 각오입니다.
| KLPGA 2026 시즌 개막전 ‘역대 최대 상금’ … 12일 태국서 리쥬란 챔피언십으로 대장정 시작 (0) | 2026.03.10 |
|---|---|
| "아빠 우리가 해냈어!" 13세 아들, 캐디로 뛰며 제임스 모리슨, 롤렉스 그랜드 파이널 우승 (0) | 2025.11.04 |
| 윤이나 톱10까지 3번 더 기회 있다... 토토 재팬 클래식,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모두 출전 (0) | 202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