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경쟁" US오픈, 전 세계 1만201명 신청 … 임성재 예선 면제 이유는?

    Date : 2026. 4. 21. 17:0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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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US오픈 챔피언십에 전 세계 1만201명의 선수가 출전 신청을 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는 디펜딩 챔피언 J.J. 스펀과 세계랭킹 상위 50위 선수들을 포함해 49개국에서 참가 신청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126회 대회는 오는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뉴욕주 사우샘프턴의 시네콕힐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해당 코스에서만 여섯 번째 개최입니다. 참가 신청이 1만 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지난해 기록과도 근소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역대 챔피언인 브라이슨 디섐보, 로리 매킬로이 등 주요 선수들은 자동 출전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며, 매킬로이는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임성재가 유일하게 예선 면제 자격으로 본선에 직행합니다. 임성재는 지난해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며 예선 면제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따라 별도의 예선을 거치지 않고 US오픈 무대에 나서게 됐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지역 및 최종 예선을 거쳐야 하며, 세계랭킹과 투어 성적에 따라 추가 출전권도 부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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