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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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3. 06:54 / Category : Golf
한국과 일본 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1라운드에서 이형준과 옥태훈이 나란히 9언더파 63타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들은 보기 없이 이글과 버디를 몰아쳐 더헤븐 컨트리클럽의 첫 공식 코스레코드를 세웠습니다.
통산 6승의 베테랑 이형준은 이글 2개, 버디 5개로 안정된 경기를 펼쳤으며, 후반 6번 홀에서 1.2m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정교한 샷감을 보여줬습니다. 그는 “퍼터를 원래 사용하던 것으로 바꾼 이후 자신감을 찾았다”며 “짧은 거리 퍼트를 더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옥태훈은 후반 7타를 줄이는 폭발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공동 선두에 합류했습니다. 장염 여파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음에도 침착한 경기 운영이 주효했습니다. 최진호는 8언더파로 단독 3위, 일본의 오쓰기와 이와타는 7언더파로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K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황유민은 안정, 박현경 흔들 … 고지우만 웃은 동반 플레이 (0)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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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한국여자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두 번째 우승 시동 (1) | 2025.06.13 |
이글+버디 6개! 이미향, 완벽한 첫날로 LPGA 리더보드 최상단 (0) | 2025.06.13 |
Date : 2025. 6. 13. 06:39 / Category : Golf
국가대표 출신으로 KLPGA 투어 2년 차 시즌을 치르고 있는 유현조(20) 선수가 국내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첫날 단독 선두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유현조는 12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습니다. 6언더파를 적어낸 유지나와 5언더파 이다연을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지현(2017년 우승자), 박지영(투어 통산 10승)과 함께 한 조에서 플레이한 유현조는 초반엔 다소 흔들렸지만, 후반 홀에서는 정교한 아이언 샷과 퍼트 감각으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꿨습니다. 특히 10번 홀(파5)에선 15.5m 거리의 어프로치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면서 이글에 가까운 버디로 흐름을 타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13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섰습니다.
2023년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루키 우승을 차지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현조는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번 시즌 출전한 9개 대회 모두에서 컷을 통과하는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5개 대회에서 톱10에 오르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고, 현재 대상포인트 7위, 상금 14위, 평균타수 8위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는 공동 25위에 머물렀던 유현조가 올해는 메이저 2승이자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에 도전합니다.
KL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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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이겨낸 옥태훈, 이형준과 함께 코스레코드 작성 (1)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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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버디 6개! 이미향, 완벽한 첫날로 LPGA 리더보드 최상단 (0) | 2025.06.13 |
임성재 5언더파 맹타 선두 ... 김시우 공동5위, US오픈 리더보드 상단 장악 (0) | 2025.06.13 |
Date : 2025. 6. 13. 06:34 / Category : Golf
이미향(32) 선수가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의 블라이더필즈 컨트리클럽(파72·6,451야드)에서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를 범하지 않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13일(한국시간) 열린 1라운드에서 이미향은 버디 6개와 이글 1개를 잡아내며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10번 홀(파5)에서는 날카로운 세컨드 샷 이후 이글 퍼트를 성공시키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페어웨이 안착률 85%, 그린 적중률 89%에 퍼트 수도 27개로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교포 선수 그레이스 김(호주)이 7언더파 65타로 1타 차 단독 2위에 자리했고, 소피아 가르시아(파라과이), 카리스 데이비드슨(호주)이 6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며 우승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최근 US여자오픈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겪은 이미향은 이번 대회에서 반등을 노리고 있으며, 시즌 첫 톱10 진입과 더불어 2020년 이후 첫 승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틀째 라운드에서 선두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L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유현조, 한국여자오픈 첫날 7언더파 단독 선두…두 번째 우승 시동 (1)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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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5언더파 맹타 선두 ... 김시우 공동5위, US오픈 리더보드 상단 장악 (0) | 2025.06.13 |
이예원이 쳤는데 노승희 공이 홀인! 믿기 힘든 장면 연출 (0) | 2025.06.13 |
Date : 2025. 6. 13. 06:25 / Category : Golf
임성재 선수가 US오픈 첫날부터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13일(한국시간) 현재 미국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25회 US오픈 1라운드에서 임성재는 후반 2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가운데 5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JJ 스폰(미국)은 4언더파 66타로 1라운드를 마치고 2위에 자리했습니다. 스리스톤 로렌스(남아공)와 마티유 파본(프랑스)이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3위 그룹을 형성하며 우승 경쟁의 초반 흐름을 예고했습니다. 파본은 후반 1홀만 마친 상황에서 3타를 줄이는 등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의 김시우 선수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김시우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덴마크의 라스무스 뇌어가드-페테르센은 8번 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 중이며, 미국의 샘 번즈는 12번 홀까지 같은 타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브룩스 켑카(미국)는 현재 13번 홀까지 경기를 치른 가운데 1언더파를 기록 중입니다. 대회 첫날부터 치열한 상위권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성재가 메이저 첫 우승을 향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US오픈에 출전한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이글+버디 6개! 이미향, 완벽한 첫날로 LPGA 리더보드 최상단 (0)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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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이 쳤는데 노승희 공이 홀인! 믿기 힘든 장면 연출 (0) | 2025.06.13 |
시즌 4승 노리는 이예원, 한국여자오픈서 진짜 여왕 등극하나 (0) | 2025.06.12 |
Date : 2025. 6. 13. 06:13 / Category : Golf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상금 및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이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6월 12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DB그룹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13번 홀(파4)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예원의 세컨드 샷이 그린 위에 있던 동반자 노승희의 공을 정통으로 맞혔고, 노승희의 공은 충격을 받고 홀 방향으로 튕겨 들어가 약 2.7m 거리에서 홀컵에 그대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멀리서 이를 지켜본 이예원과 캐디는 자신의 공이 홀인된 것으로 착각하고 크게 환호했지만, 그린에 도착한 뒤 노승희의 공이 들어간 것임을 알고 웃으며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당황한 이예원은 자신의 공에 마크를 했고, 노승희는 원래 위치로 추정되는 지점을 찾아 공을 리플레이스한 뒤 경기를 재개했습니다. 골프 규정에 따르면 다른 선수의 공에 맞아 이동한 공은 원래 위치로 복원해야 하며, 충돌을 일으킨 공은 정지한 위치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갑니다.
두 선수 모두 잠깐의 해프닝 이후 각각 약 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놓치며 파로 마무리했습니다.
KL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뛰어난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세련된 동작으로 완성해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감각적인 골프 스타일을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임성재 5언더파 맹타 선두 ... 김시우 공동5위, US오픈 리더보드 상단 장악 (0)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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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승 노리는 이예원, 한국여자오픈서 진짜 여왕 등극하나 (0) | 2025.06.12 |
욕먹던 디섐보, US오픈 우승 후보로 … PGA 긴장시키는 LIV 스타 (2) | 2025.06.12 |
Date : 2025. 6. 12. 11:35 / Category : Golf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6월 12일부터 나흘간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 남·동코스(파72)에서 막을 올립니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신지애, 전인지, 박성현, 김효주 등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우승했던 역사 깊은 무대입니다. 최근 5년간은 유소연(2020), 박민지(2021), 임희정(2022), 홍지원(2023), 노승희(2024)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특히 2022년 임희정은 대회 최저타 기록인 269타(19언더파)를 세우며 압도적인 우승을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노승희를 비롯해 박민지, 임희정, 홍지원, 김지현, 이다연 등 역대 챔피언 6명이 출전합니다. 노승희가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면 2004년 송보배 이후 21년 만에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선수가 됩니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대상 포인트, 상금, 평균 타수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은 시즌 4승과 생애 첫 내셔널 타이틀을 노립니다. 박현경, 이가영, 방신실, 정윤지, 홍정민 등 1승씩을 기록 중인 선수들도 시즌 2승 사냥에 도전합니다. 고지우, 황유민, 지한솔 등 준우승 경험이 있는 비우승자들의 도전도 기대됩니다.
신인상 레이스를 벌이고 있는 김시현, 정지효, 서지은, 송은아 등 루키들과, 국가대표 및 상비군 아마추어 선수 10명도 출전해 ‘차세대 스타’의 가능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이예원이 쳤는데 노승희 공이 홀인! 믿기 힘든 장면 연출 (0)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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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던 디섐보, US오픈 우승 후보로 … PGA 긴장시키는 LIV 스타 (2) | 2025.06.12 |
KLPGA 빅매치 성사…박현경·황유민·고지우 한 조 격돌 (0) | 2025.06.12 |
Date : 2025. 6. 12. 09:56 / Category : Golf
브라이슨 디섐보(32·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눈엣가시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운영하는 LIV 골프로 이적한 이후, 실력과 인기 모두 가파르게 상승 중이기 때문입니다.
11일(한국시간) US오픈을 앞두고 열린 공식 연습일, 디섐보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18번 홀에서 칩샷 연습을 했고, 라운드를 마친 뒤에는 5분 넘게 사인을 해주며 팬서비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과거 PGA 투어 시절 거친 언행과 독특한 스타일로 비호감 이미지가 강했던 그였지만, 이제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새로운 팬층까지 확보하며 '소통하는 스타'로 변신했습니다.
디섐보는 최근 메이저 대회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US오픈에서는 로리 매킬로이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 경쟁을 벌이며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LIV 골프 소속 선수 중 가장 강력한 메이저 우승 후보로, 이번 US오픈에서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와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가 LIV 측에 재계약 조건으로 2억8000만 달러를 요구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PGA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디섐보는 이를 부인했습니다. 그는 “LIV는 지속 가능하고, 나는 거기서 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PGA 투어로서는 디섐보가 이번 US오픈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할 경우, 더욱 곤란한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팬덤, 콘텐츠 영향력, 경기력 모두 상승세인 디섐보의 존재는 그 자체로 PGA에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시즌 4승 노리는 이예원, 한국여자오픈서 진짜 여왕 등극하나 (0) | 2025.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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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빅매치 성사…박현경·황유민·고지우 한 조 격돌 (0) | 2025.06.12 |
108주 1위 셰플러, 메이저 압도적 우승 행진 이어갈까 (1) | 2025.06.12 |
Date : 2025. 6. 12. 09:45 / Category : Golf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스타 박현경(25)이 내셔널 타이틀 탈환에 다시 도전합니다. 박현경은 2021년 한국여자오픈에서 박민지와 치열한 접전 끝에 아쉽게 2타 차 준우승을 기록하며 우승 문턱에서 좌절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 대회에서는 2022년 공동 36위, 2023년 공동 12위, 2024년 공동 49위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올해 박현경은 같은 코스인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제39회 DB그룹 한국여자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시즌 2승 및 첫 내셔널 타이틀을 노립니다. 최근 제13회 E1 채리티 오픈에서 우승한 박현경은 현재 대상 포인트 3위, 시즌 상금 9위, 평균 타수 4위에 올라고 있습니다.
박현경은 12일 오전 8시 25분 10번홀에서 황유민(22), 고지우(23)와 함께 1라운드를 시작합니다. 황유민은 2021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한국여자오픈 공동 4위를 기록했던 장타자로, 올해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 등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지우는 이번 시즌 11개 대회 중 7번 톱10에 들며 평균 타수 3위, 대상 포인트 5위, 상금 순위 7위를 기록 중입니다.
KLPGA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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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윤이나, “이제는 기록으로 말할 때” ... 마이어 클래식서 첫 우승 노린다 (2) | 2025.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