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스타터' 유현조,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누르고, 시즌 2승 이예원과 8강서 한판

    Date : 2025. 5. 17. 17:09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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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맨 먼저 2승 고지에 오른 이예원(22)과 지난해 신인상을 차지한 유현조(20)가 8강에서 서든데스 매치플레이를 펼칩니다.

    유현조는 17일 계속된 대회 넷째 날 16강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25)을 상대해 두 홀을 남긴 채 4홀 차로 크게 이겼습니다. 유현조는 초반 4개 홀에서 버디 3개, 박현경은 5번홀(파4)과 7번홀(파3) 버디를 잡았지만, 유현조가 11, 12, 16번홀에서 버디를 만들어내며 박현경을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이예원은 이다연을 19번 홀 접전 끝에 이겼습니다. 이다연의 2-3번홀 연속 버디에, 이예원이 5-6번홀 연속 버디로 답했고, 17번홀 이다연의 버디로 다시 타이가 되었지만, 이예원이 19번째 홀에서 파 세이브로 8강행을 확정했습니다.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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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 PGA 최장 거리 홀인원 ... 디오픈 최장거리 홀인원이어 두번째

    Date : 2025. 5. 17. 16:4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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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30)가 메이저 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17일 열린 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52야드 거리의 파3 6번 홀에서 김시우가 티샷한 공이 바로 홀에 들어갔습니다. 메이저 대회 사상 가장 긴 거리에서 나온 홀인원이자 김시우의 메이저 대회 두 번째 홀인원입니다. 

    김시우의 첫번째 홀인원은 2024년 디오픈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 기록한 238야드짜리 홀인원으로, 대회 사상 최장 거리 홀인원이었습니다. PGA 챔피언십 조직위는 김시우가 2002년 스콧 호크에 이어 메이저 대회 2년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시우는 “우드로 컷샷을 쳐 벙커만 넘기면 홀쪽으로 굴러갈 것 같았다”며 “너무 좋아서 클럽을 하늘에 던져놓고 홀 쪽으로 뛰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가장 먼저 쳤기 때문에 동반자들이 있는 티잉구역 쪽으로 돌아가야 했다”며 웃었습니다.

    프로 골프 선수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벨트나 가방에 걸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무게, ‘간결함’이 돋보이는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필드 위에서 공 하나를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이 전하는 은은한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나 모임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지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은 골퍼에게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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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 바로 탈락' ... 두산 매치플레이 16강 대진표 확정

    Date : 2025. 5. 16. 20:53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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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창설 이래 17회쨰를 맞은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 예선 3라운드가 끝나고 16강이 확정되었습니다. 내일부터 16강과 8강 4강을 거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는 선수에게는 2억 5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박민지 vs 성유진
    노승희 vs 최민경
    황유민 vs 안송이
    현세린 vs 고지우
    박현경 vs 유현조
    이예원 vs 이다연
    임희정 vs 최은우
    홍정민 vs 이제영

    모두 16명의 선수가 넷째 날인 17일(토)에 16강과 8강전 18홀 매치를 펼치게 됩니다. 최종일인 18일에는 4강전 및 3~4위전, 결승전이 18홀 매치로 열려 우승자와 순위가 가려집니다. 매치에서 동점이 될 경우 '서든데스' 방식으로 연장전을 실시합니다.

    긴장감 넘치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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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 '장타자' 이동은 꺾고 '두산 매치플레이' 16강행

    Date : 2025. 5. 16. 20:3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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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조별리그 3라운드에서 디펜딩 챔피언 박현경(25)이 이동은을 2홀 차로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둘은 마지막 홀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던 중 낙뢰로 인해 경기가 1시간 반 가량 중단되었습니다. 1시간반 뒤 다시 시작된 마지막 18번홀에서 박현경이 승리하며, 2승1무(승점 2.5)로 2조 1위가 되어 2승1패(승점2)의 이동은을 밀어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박현경의 16강 상대는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15조 1위를 차지한 유현조입니다.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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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매치플레이' 이예원, 홍정민, 노승희, 박민지 16강 안착 ... '시즌 상금 랭킹 1,2위' '최다 우승' 모두 만만치 않아

    Date : 2025. 5. 16. 20:0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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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시즌 상금 랭킹 1·2위인 이예원(22)과 홍정민(23)이 두산 매치플레이 16강에 나란히 진출하며 ‘대세 듀오’의 자존심을 뽐냈습니다. 이예원은 1,2라운드 서연정과 홍현지에 이어 3라운드에서 최가빈을 제압하며 3전 전승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홍정민은 리슈잉(중국)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2승 1무 조 1위로 16강에 합류했습니다. 16강에서 이예원은 투어 통산 8승의 이다연과 맞대결을 펼치고, 홍정민은 이제영과 대결합니다.

    지난 시즌 2승의 노승희도 3전 전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투어 통산 최다 우승 타이기록(20승)을 노리는 박민지 역시 3승 전승, 16강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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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 KLPGA 두산 매치 3연승으로 16강 진출 ... 3연승 이다연과 8강 놓고 붙는다

    Date : 2025. 5. 16. 18:0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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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예원이 16일 열린 KLPGA 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최가빈을 1홀 차로 꺾으며 16강에 안착했습니다. 16강전부터는 1대1 맞대결로, 지면 탈락하는 녹다운 경기로 결승까지 이어집니다.

    이예원은 2022년과 2024년에 결승에 올랐지만 2022년에는 홍정민, 작년에는 박현경에게 밀려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3차례 출전해 두 번이나 결승에 올랐던 만큼 가장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습니다.

    올해 제일 먼저 2승 고지에 올랐고 상금과 대상 포인트, 평균타수에서 1위를 달리는 이예원은 이번에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도 함께 노립니다.

    두산 매치 플레이 출전 16승 4패라는 뛰어난 승률을 남긴 이예원은 "매치 플레이가 장타자가 유리하다지만, 라데나 컨트리클럽은 오히려 정교한 샷을 구사하고 퍼팅을 잘하는 선수가 유리하다. 내 경기 스타일과 잘 맞는다"고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이예원은 16강전에서 이다연과 8강 진출을 놓고 겨룹니다. 이날 강지선을 5홀 차로 따돌린 이다연도 조별리그 3연승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KLPGA 투어에서 통산 8승에 메이저 대회에서만 3차례 우승한 이다연은 그동안 두산 매치 플레이에는 5차례 출전했지만, 16강 진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다연은 "그동안 매치 플레이 방식이 나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이번 대회를 치르면서 매치 플레이를 어떻게 쳐야 하는지 비로소 알게 됐다"면서 "누구를 만나든 내가 원하는 경기를 하고 싶다. 상대가 더 잘해서 지는 건 괜찮다"고 말했다.

    매순간 긴장을 놓을수 없는 매치플레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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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퍼드 라이' 없다고? ... 쇼플리 "경기를 정말 운에 맡기는 셈"

    Date : 2025. 5. 16. 11:34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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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 디펜딩 챔피언 잰더 쇼플리가 대회 주간 내린 폭우에도 ‘프리퍼드 라이’를 진행하지 않은 메이저 대회 제107회 PGA 챔피언십 규정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프리퍼드 라이’란 PGA 투어에서 폭우가 내린 후 경기할 때 적용하는 ‘리프트, 클린 앤드 플레이스’(lift, clean and place) 규정을 말합니다. 공에 진흙 등이 묻는 걸 방지하기 위해, 페어웨이와 잔디를 짧게 깍은 지역에선 공을 닦아서 다시 놓고 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공에 진흙이 묻으면 선수가 샷을 할 때 방향과 거리 등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쇼플리는 “말도 안되는 진흙이 잔뜩 묻은 상태에서 샷을 해야 했다”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세계 랭킹 1위 셰플러도 “게임의 일부라는 건 이해하지만 이런 결정은 선수에게는 매우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메이저 대회는 대회의 가치를 떨어뜨린다는 인식 때문에 ‘리프트, 클린 앤드 플레이스’를 거의 시행하지 않고, US오픈은 아예 ‘프리퍼드 라이’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PGA 챔피언십은 2016년 프리퍼드 라이를 한 번 시행했다가 엄청난 비판에 시달렸습니다.

    쇼플리는 “코스가 마르면 진흙 덩어리는 더 심해질 것”이라며 “그럼 경기를 정말 운에 맡기는 셈”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골프공에 진흙이 묻어 제대로 샷이 안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입니다. 그 스트레스를 털지 않고 가면 다음 홀에서 제대로 실력이 나오기 어렵습니다. 항상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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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GA 챔피언십 1라운드 ‘빅3’ 더블보기 ... 매킬로이·쇼플리는 컷 탈락 ‘위기’

    Date : 2025. 5. 16. 11:0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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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저 대회인 제107회 PGA 챔피언십 1, 2라운드에서 세계 1~3위 스코티 셰플러, 로리 매킬로이, 잰더 쇼플리가 같은 조로 묶여 팬들의 기대가 높습니다. 하지만 ‘빅3’는 1라운드 16번홀에서 모두 더블보기를 적어낼 정도로 난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15일 열린 대회 1라운드. 셰플러는 2언더파 69타로, 1라운드가 대부분 끝나가는 오전 9시 현재 공동 20위. 매킬로이는 3오버파 74타로 공동 98위, 쇼플리는 1오버파 72타로 공동 61위에 그쳐 매킬로이와 쇼플리는 컷 통과가 시급해졌습니다.

    올해 열리는 라이더컵 유럽팀 단장 루크 도널드가 공동 4위(4언더파 67타), 미국팀 단장 키건 브래들리가 공동 9위(3언더파 68타)로 선전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보기 5개를 기록해 2언더파 69타를 친 안병훈이 공동 20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김주형은 이븐파 71타 공동 46위, 김시우는 1오버파 72타 공동 60위, 임성재는 2오버파 73타 공동 73위에 머물렀습니다.

    세계 랭킹 1,2,3위의 선수들도 더블보기를 합니다. 그들에게도 물론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가벼운 무게와 ‘간결함’이 돋보이는 컴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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