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순위 ... 상금, 대상포인트, 평균타수 모두 로리 매킬로이가 잡았다.

    Date : 2025. 4. 25. 16:0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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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4월 25일 PGA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상금 순위 1위는 13,257,558달러의 로리 맥길로이, 2위는 6,920,663달러의 저스틴토마스, 3위는 6,223,775달러의 러셀헨리, 4위는 5,939,464달러의 콜린모리카와, 5위는 5,704,223달러의 루드비그오베리의 순입니다.

    "라운드를 준비하며 클럽을 닦고, 볼을 챙기던 손끝에 닿은 고급 가죽.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당신의 골프를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매 라운드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견고함과 디테일, 이제 골프백 속 작은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대상포인트 1위도 역시 로리맥길로이였습니다. 대상포인트 2433으로 1위에 올라있습니다.
    2위는 1669의 저스틴토마스, 3위는 1428의 스코티셰플러, 4위는 1404의 러셀헨리, 5위는 1398의 세프스트라카입니다.

    평균타수 1위도 로리 맥길로이입니다. 69.163타를 기록 중입니다.
    2위는 69.493의 스코티셰플러, 3위는 70.014의 버드컬리, 4위는 70.162의 세프스트라카, 5위는 70.253의 키스미첼입니다.

    PGA투어 역대 통산 최다 우승자는 82승의 샘스니드와 타이거우즈가 1위, 73승의 잭니클라우스가 3위, 64승의 벤호건이 4위, 62승의 아놀드파머가 5위입니다. PGA 투어에서 2010년 첫 승 이후 총 29승을 거둔 로리 맥길로이는 몇 승까지 올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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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홍진주, 전 두산 투수 유희관과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 홍보대사

    Date : 2025. 4. 25. 15:40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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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CHALLENGER)가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KLPGA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 홍진주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유희관은 KBO 리그 통산 101승을 거둔 뒤 은퇴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골프 라이프를 SNS와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과 콘텐츠 활동으로 더 많은 팬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골프공의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홍진주는 KLPGA 정규 투어 통산 2승을 거뒀고, LPGA 투어를 거쳐 현재는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며 2023년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챌린저 관계자는 “유희관, 홍진주 선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챌린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챌린저는 이번 앰배서더 선정을 포함해 골프 대회 후원, GTOUR 프로 및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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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거 우즈 "TGL 리그, LPGA 선수도 함께 할까요?"

    Date : 2025. 4. 25. 15:25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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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이 "현재 6개 팀 체제인 TGL이 LPGA 투어 선수의 영입과 여자 리그 창설 등을 검토 중"이라고 25일 보도했습니다. 조만간 타이거 우즈와 로리 매킬로이가 창설한 스크린 골프 리그인 TGL에 LPGA 투어 선수들이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즈와 매킬로이의 합작 회사 TMRW 스포츠의 마이크 매컬리 대표이사는 "TGL 구단 운영에 관심이 있다는 분들이 많다"며 여자 선수의 TGL 영입과 여자 리그 창설에 대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를 비롯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이 다수 참여했습니다. PGA 투어가 열리는 목∼일요일을 피해 TGL 일정은 주로 주초에 열립니다.

    로스앤젤레스 팀 구단주인 알렉시스 오해니언은 "LPGA 선수 관련 이야기에 흥미로워하는 분들이 많다"며 "다만 실제로 여자 선수들을 영입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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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란, 김효주, 최혜진 ... 셰브론 챔피언십 1,2,4위 자리잡았다

    Date : 2025. 4. 25. 11:3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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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승세였던 김효주(29)가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처음 컷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탈락의 쓴맛이 가시기도 전에 김효주는 25일(한국시간) 더 클럽 앳 칼턴우즈에서 막을 올린 셰브론 챔피언십 첫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7언더파 65타) 등 2명이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한 가운데, 김효주는 2타 차 단독 3위입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효주는 3번홀(파3), 5번과 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 8번홀(파5) 9번홀(파4)까지 버디를 하며 전반에 4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들어 11번홀(파4), 12번홀(파3) 연속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선 보기로 홀아웃하면서 선두와 2타 차가 됐습니다.

    이날 퍼트 수 24개로 좋은 퍼팅감을 자랑한 김효주는 2025시즌 7개 대회에 참가해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했으며,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한 세 차례 톱10에 들었기에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지난주 LA 챔피언십에선 본선 진출이 불발됐던 최혜진(25)도, 이날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선전했습니다. 1번(파4), 4번(파5), 8번(파5), 10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은 후 파 행진한 끝에 공동 4위 그룹(4언더파 68타)에 속해 있습니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그린을 단 한번 놓칠 정도로 샷이 정확했지만 퍼트 수 31개로 많은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최혜진은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4번 컷 통과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11위가 가장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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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만 7개' 유해란 ...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우승 바라본다

    Date : 2025. 4. 25. 11:07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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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LPGA 투어 3년차인 유해란(24)이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기분 좋은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유해란은 25일 더 클럽 앳 칼턴우즈에서 막을 올린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로 7개 버디를 기록했습니다. 셰브론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캐디와 호수로 뛰어들어 우승을 자축하는 이벤트로 유명한 대회입니다.

    지난 2년간 1승씩 거둔 유해란은, 작년에는 CME 포인트 2위로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2025시즌 초반 6개 대회서 두 차례 공동 14위가 최고 순위였고, 이후 공동 17위, 18위를 오갔던 유해란은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는 1타 차로 컷 탈락했습니다.

    "라운드를 준비하며 클럽을 닦고, 볼을 챙기던 손끝에 닿은 고급 가죽.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단순한 수납을 넘어, 
    당신의 골프를 ‘스타일’로 완성합니다. 
    매 라운드마다 꺼낼 때마다 느껴지는 견고함과 디테일, 
    이제 골프백 속 작은 품격을 경험해보세요."

    유해란은 이날 2번(파4)과 3번(파3), 7번과(파3) 8번(파5)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고, 후반에는 10번(파4)과 13번(파5), 그리고 18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았습니다.

    유해란은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의 샷감을 보였고, 특히 퍼트 수 24개가 선두권에 오른 원동력으로 보입니다. 유해란은 현재 시즌 상금 39위, CME 포인트 34위를 기록 중이며, 세계랭킹은 톱10 밖으로 밀려난 12위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과 인연이 있는 셰브론 챔피언십은 2004년 박지은(46)을 시작으로, 2012년 유선영(39), 2013년 박인비(37), 2016년 유소연(35), 2019년 고진영(30)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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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하면 상금 1억8천에 보너스 1억8천 더 ... 덕신EPC챔피언십 상금 2배

    Date : 2025. 4. 24. 15:48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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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자에게 보너스로 1억8천만원이 더 수여됩니다.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됐으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입니다. 초대 챔피언 3억 6000만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우승자는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큰 상금을 거머쥘 수 있게 됐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최사인 덕신EPC는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8천만원과 보너스 1억8천만원 등 총 3억6천만원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 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 골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13번(파3)홀에서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박혜준이 친 티샷이 홀컵 잔디에 박혔습니다. 슬로우모션으로 다시 봐도 공이 홀컵 바로 옆에 박힌 장면이었습니다. 그린에 박힌 공은 움직이지 않았고, 홀인원이 될뻔 했던 샷은 버디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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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다승왕 마다솜, 덕신EPC챔피언십 앞두고 갑자기 기권

    Date : 2025. 4. 24. 15:11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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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대회 직전 기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다솜은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직전 목에 담증세를 호소하며, 대회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마다솜 측 관계자는 "오전 훈련에서 목에 심한 담 증세가 왔다.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 무리하지 않고 다른 일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2023년 9월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둔 마다솜은 지난해 가을 3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간 마다솜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12언더파 204타를 치면서 방신실(13언더파 203타)에 이은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다솜은 목 관리에 집중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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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재 "7년간 스윙 바꾸지 않았다" ... "한국 오면 먹을 생각에 신난다"

    Date : 2025. 4. 24. 12:16 / Category :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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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임성재는 "지난 2년 동안 대회에서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었다. 올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인터뷰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성재는 "한국은 해저드가 많지 않고 산악지형의 코스가 많아 티샷이 중요하다. 대회마다 1라운드가 중요하다. 1라운드를 잘 쳐두면 우승 경쟁도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임성재는 "올해 마스터스에서 공동 5위를 했다. 첫 메이저 대회를 잘 출발한 것 같다. 스폰서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당연하고, PGA 투어 시즌이 끝나면 한 번씩 한국 대회에 나올 생각이다."고 말했습니다.

    '기복 없이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임성재는 "7년 동안 스윙을 바꾼 적이 없다. 내 스윙을 알기 때문에 어떤 부분만 보완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진다. 본인의 스윙을 아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에 오면 먹는 것 때문에 신난다고 밝힌 임성재는 "오늘 저녁 뭐 먹지 하는 신남이 있다. 어제는 능이버섯 오리백숙을 먹었다. (웃음) 미국에 없는 것들이 있다. '역시 한국 음식이 맛있다' 이런 것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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