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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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2025.04.24
2025.04.23
Date : 2025. 4. 25. 15:40 / Category : Golf
골프웨어 브랜드 챌린저(CHALLENGER)가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KLPGA 챔피언스 투어 상금왕 홍진주를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유희관은 KBO 리그 통산 101승을 거둔 뒤 은퇴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진정성 있는 골프 라이프를 SNS와 방송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골프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과 콘텐츠 활동으로 더 많은 팬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골프공의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홍진주는 KLPGA 정규 투어 통산 2승을 거뒀고, LPGA 투어를 거쳐 현재는 KL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활동하며 2023년 상금왕을 차지했습니다.
챌린저 관계자는 “유희관, 홍진주 선수는 각자의 위치에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챌린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함께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캠페인, 현장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챌린저는 이번 앰배서더 선정을 포함해 골프 대회 후원, GTOUR 프로 및 인플루언서 협업, 브랜드 팝업 스토어 운영 등 다양한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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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5. 11:38 / Category : Golf
올해 상승세였던 김효주(29)가 지난주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시즌 처음 컷 탈락의 쓴맛을 봤습니다.
탈락의 쓴맛이 가시기도 전에 김효주는 25일(한국시간) 더 클럽 앳 칼턴우즈에서 막을 올린 셰브론 챔피언십 첫째 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 3위에 올랐습니다.
유해란(7언더파 65타) 등 2명이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한 가운데, 김효주는 2타 차 단독 3위입니다.
"최근 골프장에서 눈에 띄는 아이템인 ’레썸(LESOME)’의 골프공 홀더.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이 홀더는 단순한 악세서리를 넘어, 골퍼의 취향을 드러내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나 단체 라운드 기념품으로도 활용되며,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김효주는 3번홀(파3), 5번과 6번홀(이상 파4)에서 연속 버디, 8번홀(파5) 9번홀(파4)까지 버디를 하며 전반에 4타를 줄였습니다. 후반 들어 11번홀(파4), 12번홀(파3) 연속 버디를 낚은 김효주는, 18번홀(파5)에선 보기로 홀아웃하면서 선두와 2타 차가 됐습니다.
이날 퍼트 수 24개로 좋은 퍼팅감을 자랑한 김효주는 2025시즌 7개 대회에 참가해 한번을 제외하고 모두 컷 통과했으며,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한 세 차례 톱10에 들었기에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큽니다.
지난주 LA 챔피언십에선 본선 진출이 불발됐던 최혜진(25)도, 이날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선전했습니다. 1번(파4), 4번(파5), 8번(파5), 10번(파4) 홀에서 버디를 낚은 후 파 행진한 끝에 공동 4위 그룹(4언더파 68타)에 속해 있습니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그린을 단 한번 놓칠 정도로 샷이 정확했지만 퍼트 수 31개로 많은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최혜진은 올해 5개 대회에 참가해 4번 컷 통과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공동 11위가 가장 좋은 마무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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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4. 15:48 / Category : Golf
24일 개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EPC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 우승자에게 보너스로 1억8천만원이 더 수여됩니다.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GC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올해 신설됐으며 우승 상금은 1억8천만원입니다. 초대 챔피언 3억 6000만원을 받게 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이번 대회 우승자는 메이저대회를 뛰어넘는 큰 상금을 거머쥘 수 있게 됐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주최사인 덕신EPC는 우승자에게 우승 상금 1억8천만원과 보너스 1억8천만원 등 총 3억6천만원을 준다고 발표했습니다. 다만 보너스 액수는 KLPGA 투어 상금 순위에는 반영되지 않습니다.
김명환 덕신EPC 회장은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내면서 한국 여자 골프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 1라운드 13번(파3)홀에서는 신기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박혜준이 친 티샷이 홀컵 잔디에 박혔습니다. 슬로우모션으로 다시 봐도 공이 홀컵 바로 옆에 박힌 장면이었습니다. 그린에 박힌 공은 움직이지 않았고, 홀인원이 될뻔 했던 샷은 버디로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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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4. 15:11 / Category : Golf
지난 시즌 공동 다승왕 마다솜이 대회 직전 기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마다솜은 24일 충북 충주시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6천725야드)에서 열린 1라운드 직전 목에 담증세를 호소하며, 대회 참가를 포기했습니다.
마다솜 측 관계자는 "오전 훈련에서 목에 심한 담 증세가 왔다. 병원 치료가 우선이라고 판단해 기권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 무리하지 않고 다른 일정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2023년 9월 정규 투어 첫 우승을 거둔 마다솜은 지난해 가을 3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습니다.
올 시즌에도 활약을 이어간 마다솜은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에서 12언더파 204타를 치면서 방신실(13언더파 203타)에 이은 단독 2위를 차지했습니다.
마다솜은 목 관리에 집중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올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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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4. 11:07 / Category : Golf
4월 24일부터 나흘간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2025 KLPGA 투어 신설 대회 덕신EPC 챔피언십이 열립니다. 이번 대회는 추천 선수 5명을 포함한 총 120명이 출전하며, 코스레코드는, 2022년 곽보미가 작성한 7언더파 65타입니다.
현재 대상포인트와 상금순위 모두 1위인 방신실(21)은 올해 4개 대회에서 세 차례 톱10에 진입했습니다. 지난주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를 제패한 방신실의 2주 연승을 기대해봅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골프공의 안전한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에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올해 개막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을 제패한 박보겸(27)과 iM금융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신고한 김민주(23)도 참가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노립니다.
2022년 같은 코스에서 우승했던 조아연(25)은 약 2년 9개월간 우승이 없어 이곳 코스에서 다시 터닝 포인트를 만들겠다는 각오입니다. 조아연이 우승했을 당시 준우승한 이가영(26)과 단독 4위를 기록한 박지영(29)도 최근의 상승세를 타고 시즌 첫 정상에 재도전합니다.
올 시즌 올 톱10의 고지우(23), 지난주 준우승 마다솜(26), 비거리와 히팅능력지수 1위 이동은(21)도 초대 챔피언 등극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덕신EPC의 후원을 받는 문정민(23)은 메인 스폰서 대회에서 통산 2승을 노립니다. 다만,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자 이예원(22)과 매 대회 우승후보로 꼽혀온 황유민(22)은 불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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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3. 12:17 / Category : 카테고리 없음
2024년 KLPGA 투어 인기상을 받으며 실력과 인기를 모두 인증받은 황유민 프로(22·롯데)가 세라젬과 후원 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황유민은 2023년 KLPGA에 데뷔하자마자 대유위니아 MBN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기록하며 상금 랭킹 11위에 올랐습니다. 2024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우승과 상금 랭킹 4위에 올라,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인기상과 국내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2025년 3월 대만여자프로골프(TLPGA) 폭스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더욱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계약을 연장한 황유민은, 세라젬의 공식 모델로서 다양한 광고 및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며, KLPGA 대회에서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세라젬 관계자는 “황유민 프로의 뛰어난 플레이와 열정적인 모습이 브랜드 가치와 잘 맞아떨어진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골프 산업의 발전과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 세라젬은 최근 LPGA 명예의 전당에 최연소로 입성한 리디아 고(28·뉴질랜드)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했으며, 2021년부터 5년 연속 KPGA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Date : 2025. 4. 21. 10:46 / Category : Golf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JM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우승, 일본의 이와이 아키에가 준우승하며 올해 루키들의 거센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스웨덴의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엘 카발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로, 2위 이와이 아키에(일본·20언더파 268타)를 1타 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렸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 신인상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 중 한 명인 잉그리드 린드블라드는 3월 9일 블루베이 LPGA에서 우승한 다케다 리오(일본)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루키 우승입니다.
고진영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6개 버디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 나흘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적어내 5계단 상승하면서 이민지(호주)와 공동 7위로 마치며, 올해 세 번째 톱10에 올랐습니다.
3라운드에서 단독 4위까지 올라 LPGA 첫 우승까지 노렸던 윤이나(22)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를 4개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 보기 2개를 범해 1오버파 윤이나는 결국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넬리 코다(미국) 등과 공동 16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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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18. 20:13 / Category : Golf
지난해 12월 '한화 클래식' 대회 개최 중단을 공식 발표한 한화그룹에 최근 골프단 해체 분위기까지 감지되고 있습니다.
한화는 장기 불황 속에 대회 취소에 이어 선수 후원도 점차 축소하고 있습니다. 선수들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골프단 자체를 정리하는 방향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화가 발을 빼자 교촌, SK텔레콤·SK쉴더스 등도 올해 대회 개최가 어렵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화그룹의 골프 대회 철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2011년 '한화금융 클래식'을 창설한 한화그룹은 세계 랭킹 1위인 넬리 코다 등을 초청하고, 상금 규모와 대회 코스를 최고 수준으로 갖췄습니다. 넬리 코다는 19세였던 2017년 한화 골프단에 합류해 2022년까지 6년간 함께하는 동안 10승을 거뒀습니다.
2017년 '한화금융그룹 클래식'이 메이저 대회로 승격되자, 한화그룹은 대회의 품격을 높여 한화금융 클래식의 지난해 총상금은 17억원, 우승 상금은 3억6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2011년부터 한화 골프단은 미국·일본·한국 투어를 아우르는 글로벌 선수단을 운영해왔습니다. 유소연, 지은희, 김인경, 신지은, 김아림, 윤채영, 이민영 등이 해외에서 활약했고, 김지현, 이정민, 임희정, 성유진 등 국내 선수도 적극 지원했습니다. 이제 그들에 대한 지원도 끊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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