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2025.06.17
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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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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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9. 11:18 / Category : Golf
32개 대회 중 절반에 해당하는 15개 대회가 치러진 2025시즌 LPGA투어의 우승자는 모두 다릅니다. 다승자가 단 한 명도 없는 이례적인 시즌입니다. 특히 최근 4년 동안 상반기 중 최소 1명 이상의 다승자가 나왔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입니다.
지난해에는 해나 그린이 2승을 올렸고, 같은 기간 넬리 코다가 무려 6승을 쓸어 담으며 독주체제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5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1인천하’로 불렸습니다. 이 기록은 아니카 소렌스탐과 낸시 로페즈가 세운 LPGA 최다 연속 우승 기록과도 타이기록입니다.
우승 선수들을 국가별로 보면 한국, 미국, 일본, 스웨덴이 각각 3승씩 올렸으며, 뉴질랜드, 태국, 스페인 선수도 1승씩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김아림, 김효주, 유해란이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기준)부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됩니다. 디펜딩 챔피언은 한국의 양희영이며, 총상금은 1,200만 달러로 US여자오픈과 함께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과연 시즌 첫 다승자가 등장할지, 혹은 또 다른 신예가 메이저 우승을 차지할지 전 세계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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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9. 06:17 / Category : Golf
야구 선수에서 골프 선수로 전향하며 '이색 경력'을 쌓은 최영준(23)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 투어에서 마침내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최영준은 18일 경남 합천군 아델 스코트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챌린지 투어 8회 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내며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영준은 8세에 골프를 시작했지만 2년 만에 야구로 종목을 바꿨습니다. 리틀야구 선수로 3년간 활동하던 그는 13세 때 다시 골프로 돌아와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될 만큼 뛰어난 소질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 KPGA 프로(준회원) 자격을 얻은 후 곧바로 챌린지 투어에서 우승하며 2023년 KPGA 투어프로(정회원) 자격까지 획득해 장타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시드 유지에는 실패했습니다.
작년부터는 챌린지 투어를 주 무대로 삼으며 재도약을 준비해 온 최영준은 "올해 챌린지 투어에서 3승하고 내년에 반드시 KPGA 투어 시드를 되찾아 복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KPGA 챌린지투어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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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7. 19:03 / Category : Golf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제9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4일까지 경기도 포천의 베어크리크 포천 골프클럽(파72)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KGA 랭킹 88위 이내에 속한 남녀 아마추어 약 176명이 출전하며, 프로 대회와 동일하게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성적 상위 48위까지 커트라인이 적용되며, 동타 발생 시에는 백 카운트 방식으로 순위가 결정됩니다. 남자부는 블루 티, 여자부는 화이트 티를 사용합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장학금, 부상, 그리고 KGA 랭킹 포인트 600점이 부여됩니다. 이 포인트는 연말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발에 반영되며, 시즌 종료 후 랭킹 1~6위는 국가대표, 7~16위는 상비군으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박재형 KGA 전무이사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베어크리크배의 9회째 개최를 축하하며, 참가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류경호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대표이사 역시 “한국 골프 유망주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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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5. 23:39 / Category : Golf
루키 김시현(19)이 15일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시현은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 나흘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13언더파를 기록한 이동은(21)에 우승을 넘겨주고, 아쉽지만 1타 차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이로써 김시현은 지난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하며 2주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신인상 레이스에서는 선두(745포인트)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또 다른 루키 서지은은 516점으로 2위, 송은아는 473점으로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시현은 이번 시즌 10개 대회 중 넥센 대회를 제외한 9개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했고, 최근 5개 대회에서 ‘공동 40위–공동 17위–공동 10위–공동 2위–단독 2위’의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우승전선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시즌 상금 순위도 13위(2억 9,573만 2,500원)로 끌어올렸으며, 대상 포인트는 18위(110점)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메이저 무대에서 2~3라운드 공동 선두, 마지막 날까지 기회를 놓지 않는 플레이로 골프 팬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비록 아직 우승 트로피는 없지만, 신인다운 투지와 침착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단숨에 대표 루키로 떠오른 김시현은 “우승은 머지않았다”는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한국여자오픈 우승자도 준우승자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골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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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5. 19:00 / Category : Golf
2025 US오픈 총상금액이 확정됐습니다. 총상금 2150만 달러(약 294억 770만 원), 우승 상금은 430만 달러(약 58억 8154만 원)로 확정됐습니다.
최근 4년간 US오픈 상금액은 계속 늘어 올해도 상당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15일 대회 총상금액을 지난해와 같은 금액으로 확정했습니다.
대회 3라운드 경기 도중 각종 수입 등을 따져 그해 총상금을 발표하는 US오픈에서 상금이 증액되지 않은 건 2021년 이후 4년 만입니다. 실제로 2021년 1250만 달러에서 2022년 1750만 달러, 2023년엔 2000만 달러, 2024년 2150만 달러로 늘어왔습니다.
순위별 상금은 우승 430만 달러(약 58억8000만원), 2위 232만 2000달러(약 31억 7300만원), 3위 145만 9284달러(약 19억 9600만원), 4위 102만 3014달러(약 13억 9900만원)다. 맨꼴치인 66위도 4만1254달러(약 5640만원)를 받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고 있는 PGA 선수들에게도 여분의 골프공은 필수입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간결한 디자인과 휴대성으로, 공을 꺼내는 순간마저도 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과, 이탈리아산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스러운 질감은 골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완성합니다. 실용성과 품격을 모두 갖춘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대회 기념품이나 모임 선물로도 완벽한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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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3. 11:43 / Category : Golf
이규민(25)이 시즌 두 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며 ‘행운의 사나이’로 떠올랐습니다.
이규민은 12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1라운드 8번홀(파3·163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했습니다. 티샷한 공이 그린에 떨어진 뒤 그대로 굴러 홀컵에 들어가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 벤츠 E200 EV를 부상으로 받았습니다.
이번 홀인원은 이규민의 개인 통산 두 번째로, 이규민 선수의 첫 번째 홀인원은 지난달 열린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5번홀(파 3·약 202야드)에서 나왔으며, 해당 홀인원으로 받은 경품은 미국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에서 제공한 여행 상품권(약 500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한 시즌에 두 차례 홀인원을 달성한 선수는 지난해 옥태훈(금강주택)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이규민은 “샷 감이 좋았고, 공이 굴러 들어가는 게 보였다”며 “들어가는 순간 차량이 먼저 떠올랐다. 정말 기분 좋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이규민은 이날 홀인원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공동 60위권으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기록한 결과입니다.
이번 홀인원으로 2025 KPGA 투어에서 나온 홀인원은 총 5회로, 최근 4개 대회에서 연속 홀인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시즌에 홀인원을 2번 성공시키는 선수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한국여자오픈 2R, 김시현 6타 줄이며 단숨에 유현조와 공동선두 ... 박서진 아마추어 돌풍 (0) | 2025.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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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3. 10:39 / Category : Golf
미국의 패트릭 리드가 제125회 US오픈 골프대회 첫날, 골프에서 가장 어려운 장면 중 하나인 ‘앨버트로스’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리드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오크몬트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4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넣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티샷을 332야드 보낸 그는 남은 286야드를 우드로 공략했고, 공은 핀 앞에 떨어진 뒤 홀컵으로 굴러들어갔습니다. 직접 샷이 들어가는 장면을 못 본 리드가 손으로 바닥을 가리키자, 갤러리는 큰 환호로 앨버트로스 성공을 알려줬습니다.
앨버트로스는 규정 타수보다 3타 적게 홀아웃하는 것으로, 확률은 약 600만분의 1로 추정됩니다. 이는 홀인원보다도 훨씬 어려운 기록입니다. US오픈에서의 앨버트로스는 이번이 통산 4번째로, 1985년 T.C. 첸(오클랜드 힐스), 2010년 숀 미킬(페블비치), 2012년 닉 워트니(올림픽 클럽)에 이어 리드가 13년 만에 새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PGA 투어 통산 9승(메이저 1승)을 기록한 리드는 현재 LIV 골프에서 활동 중입니다. 과거 경기 중 규정 위반 논란으로 ‘악동’이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2018년 마스터스 우승 등 굵직한 성과도 남겼습니다. 그는 이날 앨버트로스를 기록하고도 17번홀까지 이븐파로 경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US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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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13. 10:18 / Category : Golf
국내 여자골프 최고 권위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가 12일 충북 음성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관심을 모은 박현경(25), 황유민(22), 고지우(23)의 1라운드 동반 플레이에서는 고지우 선수가 ‘버디 폭격기’ 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고지우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동은, 서지은과 함께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평균타수 3위, 대상포인트 5위, 상금랭킹 7위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그는, 지난주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 컷 탈락의 아쉬움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황유민은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공동 7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그는 두산 매치플레이 준우승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즌 첫 승과 통산 3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박현경은 버디 3개, 보기 5개로 2오버파 74타를 적어내며 공동 55위로 다소 주춤했습니다. 특히 그린 적중 후 퍼트 수가 1.89개로, 전체 평균(1.79개)보다 높아 퍼팅 난조를 겪은 모습입니다. 박현경은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뒀으며, 출전한 10개 대회 모두 컷을 통과하는 등 안정적인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이 필요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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