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4
2025.04.23
2025.04.22
2025.04.15
2025.04.11
Date : 2025. 4. 24. 14:52 / Category : Sports
이정후가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4-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정후는 이날 안타 3개를 추가하면서 타율은 0.333로, OPS도 0.969로 끌어올렸습니다.
밀워키와 지난 2연전을 1승씩 나눠가졌던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승리로 위닝시리즈를 만들었습니다. 시즌 성적을 16승 9패로 쌓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LA다저스와 동률이 되었습니다. 선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승차는 1경기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밀워키 선발 프레디 페랄다는 메이저리그 8년 차로 2021년, 2023년 12승, 그리고 지난해 11승을 올린 베테랑 투수입니다. 이번 시즌도 2승 1패 평균자책점 2.43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이런 투수를 상대로, 1회 좌익수 앞 안타, 4회 3루 뜬공 아웃, 6회 우익수 앞 안타, 7회 내야 안타로 3안타 경기를 만들었습니다. 전날 무안타였던 이정후 슬럼프를 걱정했지만 이정후에게 슬럼프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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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4. 10:31 / Category : Sports
"나는 행복합니다~!"가 한화 이글스 구장에 울려퍼집니다. 한화 이글스가 최근 8연승을 거두며,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10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연승 기간 동안 문동주, 코디 폰세, 라이언 와이스, 류현진, 엄상백 등 5명의 선발 투수들이 모두 제 역할을 해냈습니다. 이처럼 선발 투수들이 연속으로 승리를 챙긴 건 한화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23일 한화 라이언 와이스가 선발승을 거두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8연속 선발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연속 선발승 1위는 12연승의 삼성, 2,3위는 11연승 9연승의 현대입니다. 이제 그 자리에 한화가 들어가려고 합니다.
한화는 지난 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23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이어오는 8연승은 2023년 6월 이후 약 2년 만의 기록입니다. 이 기간 한화 선발진의 평균자책점은 2.28로, 리그 1위, 시즌 전체로 보면 3.66으로 전체 3위입니다.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8연승 기간동안 2.18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뒷문을 책임지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은 올 시즌 13경기에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안정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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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3. 11:47 / Category : Sport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는 공격 부문 거의 모든 분야에서 10위 안에 드는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성적이 말해주듯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고 있는 ‘바람의 손자’ 이정후에게 상대 투수 공략법을 물었습니다.
이정후는 자신을 대하는 상대팀에 대한 생각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정후는 인터뷰에서 ‘상대가 자신을 상대하는데 있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 “타석에서는 못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그는 “다른 팀들이 어떻게 상대했고 오늘 어떻게 상대할 것인지는 데이터를 뽑아보면 알 수 있지만 타석에서는 순간적으로 대처하려고 하고 있다”며 말을 이었습니다.
이정후는 “결국 투수는 자기가 가장 자신 있어하는 공을 던질 수밖에 없고, 나는 공을 쳐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예를 들어 상대가 제일 자신 있는 공이 슬라이더라면, 슬라이더가 언젠가 하나는 들어올 것이고, 직구라면 직구가 날아올 거라 생각한다. 그것만 생각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타석에 들어가고 있다”며 상대 투수 공략법에 대해 말했습니다.
2025년 4월 23일 현재 이정후는 2루타 부문 10개로 메이저리그 1위, 타율(0.329)과 장타율(0.600) 내셔널리그 6위, OPS 7위, 최다안타 공동 5위, 장타 공동 3위를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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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4. 23. 10:51 / Category : Sports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인 스포티코가 23일 역대 스포츠 선수 수입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선수 수입에는 급여, 상금, 보너스, 후원 계약, 출연 및 초청료, 책이나 기념품 판매 금액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23일 발표에 따르면 조던은 30억달러(약 4조2900억원)를, 우즈는 19억1000만달러(약 2조7000억원)를 벌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스포츠 선수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었습니다. 2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였습니다.
이 순위는 2024년 말까지를 기준으로 했으며 선수들의 활동 시기가 달랐던 점을 고려해 물가 상승률을 반영한 액수를 따로 집계했습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조던의 수입은 41억5000만달러로 늘어나고, 우즈 역시 27억9000만달러가 됩니다.
우즈는 2022년 LIV 골프로부터 받은 8억달러(약 1조1423억원)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금액을 받았더라도 조던의 통산 수입에는 조금 못 미칩니다.
3위는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입니다. 물가 상승률 반영 이전 수입이 18억3000만달러, 반영 후에는 22억3000만달러로 집계됐습니다.
NBA의 르브론 제임스가 물가 상승률 반영 후 18억8000만달러로 4위,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8억5000만달러로 5위였습니다.
6위 아놀드 파머, 7위 잭 니클라우스, 8위 데이비드 베컴(축구), 9위 로저 페더러(테니스), 10위 플로이드 메이웨더(복싱) 순입니다.
상위 50위 내 여자 선수로는 세리나 윌리엄스(테니스)가 유일하게 40위에 자리했습니다. 윌리엄스는 6억6000만달러(약 942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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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서 ‘2구 삼진’ 이라니 ... KT-키움전에서 진기록, KT 고영표는 무사사구 완봉승 (1) | 2025.04.22 |
투머치 칭찬 ... 박찬호, 숨쉴틈없는 이정후 칭찬에 재치있는 댓글들 (3) | 2025.04.15 |
Date : 2025. 4. 22. 11:02 / Category : Sports
야구에서 스트라이크를 3번 당해 아웃되는 것을 삼진(三振)이라고 합니다. 20일 열린 KT-키움전에서 3구 삼진이 아닌 ‘2구 삼진’이라는 진기록이 나왔습니다. 올해부터 한국프로야구에 도입된 피치클록 제도때문입니다.
KBO의 피치클록 규정을 보면, 투수는 주자가 없을 땐 20초, 주자가 있을 땐 25초 안에 투구해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자동 볼이 선언됩니다. 타자는 33초 이내에 타석에 들어서야 하고, 타이머가 8초 아래로 떨어지기 전까지 타격 준비를 끝내야 합니다. 이를 어기면 자동 스트라이크가 부과됩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사용자가 골프공을 쉽게 꺼내고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경기나 연습시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고, 탈착이 쉬워 손쉽게 공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날 KT선발 고영표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올랐습니다. 9회말 선두 타자 김건희에게 1, 2구 헛스윙을 유도해 볼카운트는 노볼 2스트라이크가 되었습니다.
3구 투구를 앞두고 고영표가 타석을 가리키며 주심에게 무언가를 어필했고, 주심은 곧바로 김건희에게 피치클록 위반을 선언했고, 스트라이크 하나가 추가되면서 김건희는 삼진아웃 처리됐습니다.
김건희는 이날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타격 준비 시간이 길어지며 피치클록을 위반해 방망이를 채 휘둘러보지도 못한 채 삼진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2023시즌부터 피치클록을 도입한 MLB에서도 ‘2구 삼진’이 가끔 나옵니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도 지난달 2일 LA 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피치클록 위반으로 공 2개 만에 삼진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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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머치 칭찬 ... 박찬호, 숨쉴틈없는 이정후 칭찬에 재치있는 댓글들 (3) | 2025.04.15 |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상 최초 멀티홈런 ... 이정후, 양키스 상대 멀티홈런친 첫 자이언츠 선수 (0) | 2025.04.14 |
Date : 2025. 4. 15. 10:51 / Category : Sports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투머치토커’답게 소셜미디어(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이정후(27)의 활약에 찬사를 보냈습니다.
박찬호는 자신의 SNS에 “이정후 선수가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모습으로 시즌 출발을 잘하고 있다. 특히 2루타는 8개로 가장 많은 기록을 하고 있고 홈런을 3개나 쳤다. 정말 승승장구하고 있다”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레썸의 골프공 홀더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골프공의 안전한 보관 뿐 아니라, 경기 중에도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어 디자인에 민감한 골퍼, 세련된 스타일을 중시하는 골퍼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투머치 토커답게 엔터 한 번 누르지 않고 인스타를 가득 메운 글에 인친들이 재치있는 댓글로 화답하고 있습니다.
"세줄 읽고 그냥 좋아요 눌렀습니다. 다 좋은 이야기겠죠."
"오늘은 간단하게 얘기하셨네요"
"혹시 폰에 엔터가 없는건 아니시겠죠"
"읽으려고 세번 시도해봤는데 못하겠습니다."
"형님 이렇게 긴 인스타 포스팅은 처음 봅니다"
"찬호형님 나름 300자 요약하신겁니다"
"이정후 선수하고 김하성 선수 귀에서 피 나는거 아닌가요?"
잘 읽히지는 않지만 메이저리그에 처음 길을 터준 박찬호 선수의 애정이 돋보이는 글입니다.
이정후선수가 아주 잘하고있다. 아니 정말 훌륭하고 대단한 모습으로 시즌 출발을 잘 하고있다. 시즌시작 2주간의 시간에서 그는 리그에서 많은 안타들을 치고있다. 특히 2루타는 8개로 가장많은 기록을 하고있고 홈런을 3개나 쳤다. 정말 승승장구하고 있다. 어떻게 이렇게 큰 변화가 생겼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작년에는 첫해라는 점에서 많이 힘들어하고 좀 어려하며 시즌을 이어가다가 두달도 안되서 어깨 부상을 당하고 수술까지 하게되었다. 그래서 나머지 시즌을 부상자로 끝을 낼수밖에 없었다. 많이 아쉽고 힘겨운 시간을 보냈을것이다. 그리고 현지 언론에서는 부정적인 기사들이 속출하기도 했다. 큰 기대속에서 선수들의 부진은 많은 실망감을 표현되는 질타들이 나온다. 선수들은 그 질타들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거뜬히 이겨내고 우뚝서는 경우도 있다. 이정후는 이겨내고 우뚝올라섰다. 무엇이 그에게 이런 힘을 주었을까? 나는 단정하건데 간절함이다. 하고싶고 해야하는 간절함이 그의 몸속에서 강하고 강하게 자리잡혀버렸다. 타고난 재능과 좋은 기능은 정신력이 뒤받쳐 줄수 있을때 제대로 사용된다. 그리고 그 정신력은 결국 간절한 마음에서 키워진다. 이제 이정후는 MLB에서 보란듯이 강하고 수준있는 야구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그의 활약은 우리야구의 자랑이 될것이다. 오뚜기 한국야구의 새로운 불씨를 보여줘서 고맙고, 그의 컴백에 기쁨을 그의 활약에 축하를 보낸다. 그리고 곧 그녀석도온다. 그리고 그녀석도 올것이다. MLB에서 힘차게 던지는 한국야구가 있었다면 힘차게 치고 빠르게 달리는 한국야구가 이시대를 달리고있다. 거침없는 녀석들. 가자 화이팅!!! . #이정후 #mlb #잘한다 #한국야구 #긍지 #오뚜기야구 #멋진커리어 #멋진야구여행 #chanhopark61 #김하성 #김혜성
야구에서 ‘2구 삼진’ 이라니 ... KT-키움전에서 진기록, KT 고영표는 무사사구 완봉승 (1) | 2025.0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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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상 최초 멀티홈런 ... 이정후, 양키스 상대 멀티홈런친 첫 자이언츠 선수 (0) | 2025.04.14 |
ESPN도 MLB도 '이정후를 올스타, 타격왕, MVP후보로 뽑은 이유' (0) | 2025.04.11 |
Date : 2025. 4. 14. 18:29 / Category : Sports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팀 역사에 한 획을 그었습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각) 2025 MLB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 첫 연타석 홈런(4회, 6회)을 터뜨리면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미국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14일 “이정후의 자이언츠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이언츠가 양키스 원정에서 위닝 시리즈(3전 중 2승)를 따낸 것은 인터리그가 도입된 2002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포브스는 “이정후가 연속 홈런을 치면서 많은 사람이 이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 전까지는 자이언츠가 양키 스타디움에서 위닝 시리즈를 따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찾기 어려웠다”고 전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정후로 인해 자이언츠 역사에 없던 엄청난 기록이 생겼습니다. SI는 “이정후는 자신의 MLB 커리어에서 첫 멀티홈런을 쳤을 뿐만 아니라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홈런을 기록한 최초의 자이언츠 선수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전신 뉴욕 자이언츠 시절부터 포함해 MLB 125년 역사상 양키스를 상대로 멀티홈런을 친 자이언츠 타자는 이정후가 최초라고 합니다.
외신들은 이정후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SI는 “그가 지금의 기세를 유지한다면 엄청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MLB닷컴은 “이정후가 올 시즌 최고의 스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NBC스포츠는 “이정후는 최고의 만능 선수 같다. 오늘 경기는 거의 혼자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투머치 칭찬 ... 박찬호, 숨쉴틈없는 이정후 칭찬에 재치있는 댓글들 (3) | 2025.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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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도 MLB도 '이정후를 올스타, 타격왕, MVP후보로 뽑은 이유' (0) | 2025.04.11 |
16년 만의 우승, 만장일치 MVP 김연경 ... "우승 트로피에 술 한잔 해야죠" (0) | 2025.04.09 |
Date : 2025. 4. 11. 12:47 / Category : Sport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의 매력에 미국이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엄청난 컨택과 2루타 능력만으로 올스타와 타격왕, MVP 후보로 이정후가 언급되기 시작했습니다.
ESPN은 이정후가 내셔널리그(NL) 타격왕에 오를 것이며, MVP 투표에서 최소 5위 안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도 올 시즌 초반 뜨겁게 활약할 선수 6명에 이정후를 꼽고, 올스타가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어 ‘이정후는 빠르고, 장타력을 갖고 있는 스프레이 히터로 수비하기 까다로운데, 타순의 도움으로 견제 없이 타격할 수 있다. 최근 타격왕은 잘 알려지지 않은 타자들이 차지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썸의 골프공홀더. 골프공을 보관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골프백이나 골프웨어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이정후는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2루타, 3루타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는데, 안타 3개 모두 변화구를 공략한 것입니다. 전날 100마일의 강속구에도 안타를 만들더니 변화구도 어렵지 않게 안타로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날까지 이정후는 11경기 3할3푼3리 4타점 11득점 3볼넷 7삼진 3도루 출루율 .375 장타율 .533 OPS .908. 아직 홈런이 하나도 없지만 양대리그 통틀어 최다 7개의 2루타를 폭발하며 홈런의 부족함을 메우고 있습니다.
홈런왕이 대접받는 야구계라고 하지만 삼진도 적고, 안타성 타구를 계속 만들고 빠른 발의 도루와 적극적인 주루로 2~3루타를 만들어내는 야구의 맛을 보여주는 이정후에게 미국이 점점 더 열광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125년 역사상 최초 멀티홈런 ... 이정후, 양키스 상대 멀티홈런친 첫 자이언츠 선수 (0) | 2025.0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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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만의 우승, 만장일치 MVP 김연경 ... "우승 트로피에 술 한잔 해야죠" (0) | 2025.04.09 |
'배구여제' 김연경 ... 은퇴 마지막 경기, 마지막 세트에서 우승 세리머니 (1) |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