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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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202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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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7. 11:40 / Category : Golf
박성현과 윤이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일한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남겼습니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두 선수는 포섬 방식(한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2오버파 72타, 공동 38위에 머물렀습니다.
두 선수는 전반 10번, 12번, 13번 홀에서 버디를 합작해냈습니다. 15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했지만 전반만 놓고 보면 2언더파로 안정적인 흐름이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1번 홀 보기, 2번 홀 트리플 보기, 3번 홀도 보기를 범하며 단숨에 5타를 잃었습니다. 그나마 5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분위기를 다잡았지만, 컷 통과 기준선인 공동 33위에 1타 모자란 순위에 그쳤습니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컷 탈락이 잦았고, 보기 이상 스코어가 자주 나오는 점이 포섬 경기에서 약점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다음 라운드부터는 각자 공으로 플레이해 더 좋은 점수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전환되는 만큼, 반등의 여지가 충분합니다.
버디 사냥에 능한 박성현과 윤이나가 포볼에서는 얼마나 치고 올라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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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7. 11:21 / Category : Golf
27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의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박현경(25)이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박현경은 “루키 때부터 유독 잘 맞는다고 느껴왔던 대회인데, 디펜딩 챔피언으로 다시 참가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주 연속 우승, 2주 연속 연장 승부, 시즌 3승 등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이뤄낸 특별한 기록들이 모두 이 대회에서 만들어졌기에, 좋은 기억이 많은 만큼 즐겁게 플레이하며 타이틀을 지켜내고 싶다”는 각오도 덧붙였습니다.
대회가 열리는 버치힐 코스에 대해서는 “산악 지형 특성상 랜딩 지점이 좁고, 그린도 까다로운 편이라 티샷의 정확도가 정말 중요하다”며 “페어웨이를 지켜야 세컨드 샷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공략할 수 있기 때문에 집중해서 플레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박현경은 올 시즌 12개 대회에 출전해 5월 E1 채리티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통산 8승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꾸준히 톱10에 7차례 이름을 올리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E1 채리티 오픈에서는 보기 없이 우승하는 역대 12번째 ‘노보기 챔피언’이란 특별한 기록도 세웠습니다.
“샷과 퍼트 감이 나쁘지 않다. 워낙 좋아하는 코스이기도 해서 이번 주도 기대가 된다”는 박현경. 좋은 기억이 가득한 버치힐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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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6. 10:31 / Category : Sports
LPGA 투어의 팀 대항전인 다우 챔피언십을 앞두고 한국의 윤이나·박성현 조가 함께 출전합니다. 윤이나는 매니지먼트사를 통해 “박성현 선수와 같은 팀으로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고, 박성현은 처음에는 “경기력이 회복되지 않아 부담을 줄 것 같다”며 고사했으나, 윤이나가 직접 전화로 의지를 전달하면서 마침내 두 선수의 팀이 성사됐습니다 .
LPGA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 대회를 “잠시 쉬어가는 대회”라고 표현했지만, 두 선수에게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는 무대입니다. 윤이나는 신인 시즌을, 박성현은 투어 시드가 유효한 마지막 시즌을 보내고 있어 흔들리는 경기력을 되살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습니다 .
윤이나는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예선 통과, 최근 5~6월에선 단 2차례만 본선에 진출하며 고전하고 있습니다. US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공동 14위를 제외하면 뚜렷한 성과는 없었고, CME 글로브 포인트 68위, 상금랭킹 54위로 신인왕 경쟁에서 밀려난 상태입니다 . 다만 드라이버 비거리(276.9야드, 12위), 티샷과 어프로치 실점타수(SG)는 각각 8위, 4위로 장타와 장타력 효과는 여전하지만 숏게임, 특히 그린 주변(130위)과 퍼팅(156위)에서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
박성현은 LPGA 투어 통산 7승의 선수지만, 올 시즌 10개 대회 중 9번 컷 탈락하며 극심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ME 글로브 랭킹은 147위로 투어 카드를 잃을 위기입니다. 박성현은 “카드를 잃을 경우에 대비한 계획은 전혀 머릿속에 없다. 한 경기씩 집중하겠다”며 흔들림 없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다우 챔피언십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며, 총 142명의 선수가 2인 1조로 참가합니다. 1·3라운드는 포섬(한 공을 교대로 친), 2·4라운드는 포볼(각자 친 공 중 좋은 스코어를 채택)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롤렉스 세계랭킹 포인트는 없지만, 공식 우승 기록은 인정되며 우승 시 두 선수 모두에게 2년 투어 카드가 보장됩니다. 한국 선수의 우승은 아직 한 번도 없습니다 .
윤이나와 박성현 두 선수는 서로 비슷한 상황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환상적인 호흡으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국내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다우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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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1:25 / Category : Golf
호주 교포 이민지(29)가 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강한 바람과 빠른 그린에 고전하며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이민지는 침착하게 경기를 이어가며 오스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을 3타 차로 따돌리며,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습니다.
이민지의 LPGA 통산 11번째인 이번 우승은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에 이은 세 번째 메이저 우승이기도 합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랭킹 1위(약 261만 달러)로 올라섰습니다.
이민지는 퍼팅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빗자루 퍼터(broomstick putter)'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퍼터는 길고 직선적인 샤프트를 이용해 손목 흔들림을 줄이고, 시계추처럼 안정적인 스트로크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된 퍼터입니다.
특히 2m 이내 짧은 거리에서 실수가 잦았던 이민지 선수의 약점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퍼터를 사용하고 나서 이민지의 퍼팅 순위는 지난해 157위에서 올해 8위로 급등했습니다.
한국 선수 중 톱10에는 2명이 들어갔습니다. 최혜진은 공동 8위로 마무리하며 올해 치른 세 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고, 이소미도 마이어 클래식에 이어 또 한 번 톱10에 들며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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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3. 10:47 / Category : Golf
이민지(29·호주)가 2025년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메이저 대회 통산 3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민지는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지만, 합계 4언더파 284타로 3타 차 리드를 지켜내며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민지는 상금 180만 달러(한화 약 24억 원)를 거머쥐었습니다. 공동 2위는 오스틴 김(미국)과 차네티 완나센(태국)으로, 두 선수는 나란히 1언더파 287타를 기록하며 각각 91만 4천 달러를 받았습니다.
공동 4위에는 지노 티띠쿤과 이와이 치사토, 공동 6위에는 야마시타 미유와 앤젤 인이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로는 최혜진과 이소미가 공동 8위(3오버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20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160만 달러가 늘어났습니다. 이는 미국 여자 오픈과 나란히 서는 규모로, 주최 측은 “여성 골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대회 내내 코스 세팅을 둘러싼 논란도 있었습니다. 미국 대표팀 감독 스테이시 루이스는 “코스가 지나치게 어렵고 플레이 시간이 너무 길다”며, 시청자 유입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습니다. 실제로 6시간이 넘는 라운드도 있어 선수들 사이에서도 피로감이 컸다는 후문입니다.
이민지는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1승째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입증했습니다. 특히 올해 도입한 ‘빗자루 퍼터’ 사용 이후 퍼팅의 안정감이 크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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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2. 22:32 / Category : Golf
장타자들이 즐비한 KLPGA투어에서 노승희(24)는 조금 특별한 선수입니다.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26.53야드로 98위. 비거리는 하위권이지만, 그는 누구보다 정확한 골프를 합니다. 페어웨이 안착률은 79.56%로 전체 3위, 리커버리율은 73.36%로 1위를 기록하며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내고 있습니다.
22일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최종 라운드에서도 노승희의 집중력은 빛났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기록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고, 이다연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6m짜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감격의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 이번 우승으로 그는 상금 순위 5위(4억187만원), 대상 포인트 순위 8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단 한 번만 컷 탈락을 경험한 그는 올해 들어 11개 대회 연속 컷 통과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4개 대회에서는 단독 3위, 공동 24위, 단독 4위, 그리고 우승까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비거리 약점을 실력으로 극복한 노승희는 이제 누구보다 강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톱랭커를 향한 그의 도전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더헤븐 마스터즈 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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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2. 22:09 / Category : Golf
노승희(24)가 연장전 끝에 이다연(27)을 제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정상에 올랐습니다. 22일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한 노승희는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이다연과 공동 선두를 이뤘습니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전. 노승희는 약 6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파에 그친 이다연을 따돌리고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노승희는 지난해 한국여자오픈과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 원입니다.
시즌 초반 부진했던 노승희는 최근 두산 매치플레이 3위, 한국여자오픈 4위 등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며 자신감을 회복했고, 마침내 시즌 첫 우승으로 이어졌습니다. 노승희는 경기 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아요. 남은 시즌도 후회 없이 치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대회 내내 선두를 유지했던 이다연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고, 임희정은 12언더파 204타로 단독 3위를 차지했습니다. 1라운드 공동선두였던 김나영(22)은 최종 라운드에서 5타를 잃어 최종 합계 7언더파 209타로 공동 11위에 머물렀습니다.
더헤븐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레썸의 골프공홀더는 골프백, 골프웨어에 잘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품에 사용된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의 고급 질감은 골프에 감성을 더해줘 골프대회나 모임 선물로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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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5. 6. 22. 11:29 / Category : Golf
KLPGA 투어 데뷔 2년 차 김나영(22) 선수가 생애 첫 우승을 향한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뎠습니다.
22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6,631야드)에서 열린 더헤븐 마스터즈 2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김나영 선수는 보기 1개, 버디 7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습니다. 전날 4번홀부터 7번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쳤고, 이날 잔여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로 단독 2위에 올라섰습니다.
1라운드에서 이다연 선수와 공동 선두를 이뤘던 김나영 선수는 둘째 날에도 흔들림 없는 샷 감각을 보여주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김나영 선수는 오는 23일 최종 라운드에서 이다연(13언더파), 유현조(11언더파) 선수와 함께 챔피언조로 나서 낮 12시 50분 1번홀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첫 우승을 노리는 김나영 선수의 도전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헤븐 마스터즈에 출전하는 선수들도 여분의 골프공을 가지고 플레이합니다. 가볍고 간결한 디자인의 골프공홀더는 공을 꺼내는 짧은 순간마저 세련되고 매끄럽게 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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